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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67화

3기 신도시 사전청약 가격표의 배신…본청약서 20~40% 뛰었다

✦ WEBTOON PILOT

2026.09.06 18:51

3기 신도시 사전청약 가격표의 배신…본청약서 20~40% 뛰었다

[수년간 기다린 당첨자 이탈 속출] 사업 지연으로 공사비 등 치솟아 인천계양 59㎡ 최대 39.8% 급등 남양주왕숙·고양창릉 20% 이상↑ 95곳 중 제때 본청약은 1곳 그쳐 공급 예고보다 실제 속도 높여야

2021년, 정부는 집값 급등기에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을 열었다.

2021년, 정부는 집값 급등기에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을 열었다.

A: 당첨됐어요. 3년만 기다리면 된다고 했거든요. B: 그때 제시된 가격, 법적으로 보장되는 건 아니에요.

A: 당첨됐어요. 3년만 기다리면 된다고 했거든요. B: 그때 제시된 가격, 법적으로 보장되는 건 아니에요.

A: 인천계양은 본청약 분양가가 얼마나 올랐어요? B: 1억 5천만 원 넘게요. 추정가가 그냥 숫자였던 거죠.

A: 인천계양은 본청약 분양가가 얼마나 올랐어요? B: 1억 5천만 원 넘게요. 추정가가 그냥 숫자였던 거죠.

A: 다른 곳도 다 올랐어요? B: 31개 블록 중 30개. 96.8%에서 실제 분양가가 더 높았어요.

A: 다른 곳도 다 올랐어요? B: 31개 블록 중 30개. 96.8%에서 실제 분양가가 더 높았어요.

A: 그러면 당첨자들은 어떻게 됐어요? B: 왕숙2, 창릉에서 수백 명이 본청약을 포기했어요.

A: 그러면 당첨자들은 어떻게 됐어요? B: 왕숙2, 창릉에서 수백 명이 본청약을 포기했어요.

A: 근데 경쟁률은 100대 1이 넘었다고요?! B: 높아진 가격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이 새로 들어온 거예요.

A: 근데 경쟁률은 100대 1이 넘었다고요?! B: 높아진 가격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이 새로 들어온 거예요.

A: 사전청약이 결국 기다린 사람을 걸러낸 셈이네요. B: 청약 시점만 앞당겼지, 실제 공급 속도는 그대로였으니까요.

A: 사전청약이 결국 기다린 사람을 걸러낸 셈이네요. B: 청약 시점만 앞당겼지, 실제 공급 속도는 그대로였으니까요.

정부는 2024년 신규 사전청약을 중단했다. 기다린 사람들의 부담은 아직 해소되지 않았다.

정부는 2024년 신규 사전청약을 중단했다. 기다린 사람들의 부담은 아직 해소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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