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LENS
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07 13:10
두산테스나·DB하이텍 두 자릿수 급등…후공정·장비株 동반 강세 오픈AI ‘아스트라’發 AI 수요 기대…美 반도체 훈풍 국내로 메모리 공급 부족 전망에 목표가 줄상향…“소부장 반등 기대”

2025년 7월 7일 오전, 코스피가 장 초반 3%대 급등하며 6900선을 회복했다.

A: 아스트라 출시 하나로 이 정도면 시장이 AGI를 진짜로 믿기 시작한 거예요. B: SK하이닉스는 거의 6% 뛰었어요. 대형주가 먼저 움직였고요.

B: 뉴욕 3대 지수는 하락했는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만 올랐어요. A: AI 수요 기대가 반도체만 골라서 살린 거죠.

A: 불꽃이 소부장까지 번졌어요. 이오테크닉스는 장중 64% 넘게 올랐고요. B: 대형주 랠리가 후공정·패키징으로 내려온 거예요. 순서가 있어요.

B: HBM4가 범용 D램보다 웨이퍼를 3배 잡아먹으면 공급 여력이 그냥 줄어요. A: KB증권은 내년 수요가 공급을 10%p 이상 웃돌 거라고 봤어요.

A: 미래에셋은 삼성 목표주가를 40만 원으로 올렸고, 하이닉스는 310만 원이요. B: 재고가 10일치 미만이면 증권사가 안 올리는 게 더 이상하죠.

B: 결국 AI가 메모리를 얼마나 먹느냐가 핵심이에요. 아스트라 하나로 답이 나온 건 아니고요. A: 그래서 소부장 밸류에이션이 아직 낮다는 거잖아요. 시장은 그 여백을 사는 거고요.

AI 모델 하나가 시장을 흔든 게 아니다. 쌓여 있던 기대가 방아쇠를 찾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