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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136화

“270만원 넣었는데 60억원 됐다”…14년 만에 되찾은 비트코인 ‘초대박’

✦ WEBTOON PILOT

2026.09.07 23:22

“270만원 넣었는데 60억원 됐다”…14년 만에 되찾은 비트코인 ‘초대박’

2011년 12월, 영국. 한 남자가 비트코인에 돈을 넣었다.

2011년 12월, 영국. 한 남자가 비트코인에 돈을 넣었다.

A: 거래소가 막혀서 못 빼냈어요. 2014년에 아예 사이트가 닫혔고요. B: 그냥 사라진 거잖아요.

A: 거래소가 막혀서 못 빼냈어요. 2014년에 아예 사이트가 닫혔고요. B: 그냥 사라진 거잖아요.

A: 2018년에 창업자한테서 이메일이 왔는데, 사기인 줄 알고 지워버렸어요. B: 그때 이미 코인 값이 한참 오른 뒤였는데.

A: 2018년에 창업자한테서 이메일이 왔는데, 사기인 줄 알고 지워버렸어요. B: 그때 이미 코인 값이 한참 오른 뒤였는데.

A: 가격 오르는 거 볼 때마다요. 그 돈으로 뭘 할 수 있었을지. B: 아이도 있고, 집도 있었을 때죠.

A: 가격 오르는 거 볼 때마다요. 그 돈으로 뭘 할 수 있었을지. B: 아이도 있고, 집도 있었을 때죠.

B: 추적팀이 지갑을 찾아냈어요. 5500개 이상이 그대로 있었고요. A: 14년 동안 아무도 건드리지 않은 거예요?!

B: 추적팀이 지갑을 찾아냈어요. 5500개 이상이 그대로 있었고요. A: 14년 동안 아무도 건드리지 않은 거예요?!

B: 15년 전 은행 이체 내역이 있어야 해요. 미국 법원 서류까지. A: 그걸 아직 갖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B: 15년 전 은행 이체 내역이 있어야 해요. 미국 법원 서류까지. A: 그걸 아직 갖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B: 결국 돌려받았어요. 270만 원이 60억이 됐죠. A: 아들 집 대출부터 갚는다고요.

B: 결국 돌려받았어요. 270만 원이 60억이 됐죠. A: 아들 집 대출부터 갚는다고요.

인터산고 관련 지갑엔 아직 5500개 이상이 남아 있다. 이메일 주소 하나, 송금 내역 한 장이 열쇠가 될 수 있다.

인터산고 관련 지갑엔 아직 5500개 이상이 남아 있다. 이메일 주소 하나, 송금 내역 한 장이 열쇠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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