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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160화

HMM, 브라질 광산업체와 4.7조 장기운송계약

✦ WEBTOON PILOT

2026.09.08 13:51

HMM, 브라질 광산업체와 4.7조 장기운송계약

21만톤급 벌크선 8척 투입 2030년부터 척당 25년간 벌크부문 선대 합리화 성과

2025년 7월 8일. HMM이 공시 하나를 올렸다.

2025년 7월 8일. HMM이 공시 하나를 올렸다.

B: 25년이요. 선박 수명이랑 맞먹는 기간이에요. A: 그러니까 이 배, 폐선할 때까지 발레 짐만 싣는 거잖아요.

B: 25년이요. 선박 수명이랑 맞먹는 기간이에요. A: 그러니까 이 배, 폐선할 때까지 발레 짐만 싣는 거잖아요.

A: 작년에도 발레랑 두 번 계약했는데, 그건 10년짜리였거든요. B: 이번엔 두 배 반. 뭔가 달라진 거죠.

A: 작년에도 발레랑 두 번 계약했는데, 그건 10년짜리였거든요. B: 이번엔 두 배 반. 뭔가 달라진 거죠.

B: 단기 용선은 시황 따라 수익이 널뛰거든요. A: 그래서 장기 고정으로 바꾼 거군요. 적게 벌어도 꾸준히.

B: 단기 용선은 시황 따라 수익이 널뛰거든요. A: 그래서 장기 고정으로 바꾼 거군요. 적게 벌어도 꾸준히.

A: 벌크 부문이 작년 4분기부터 흑자로 돌아섰대요. B: 방향 바꾼 게 먹힌 거죠.

A: 벌크 부문이 작년 4분기부터 흑자로 돌아섰대요. B: 방향 바꾼 게 먹힌 거죠.

B: 배 자체도 달라요. 메탄올·에탄올·중유 다 쓰는 엔진, 세계 첫 사례래요. A: 나중에 LNG나 암모니아로도 바꿀 수 있고요?

B: 배 자체도 달라요. 메탄올·에탄올·중유 다 쓰는 엔진, 세계 첫 사례래요. A: 나중에 LNG나 암모니아로도 바꿀 수 있고요?

B: 25년 후에도 쓸 수 있게 만든 거예요. 연료 규제가 어떻게 바뀌든. A: 그러니까 25년짜리 계약을 고른 게 아니라, 25년을 버틸 배를 먼저 만든 거네요.

B: 25년 후에도 쓸 수 있게 만든 거예요. 연료 규제가 어떻게 바뀌든. A: 그러니까 25년짜리 계약을 고른 게 아니라, 25년을 버틸 배를 먼저 만든 거네요.

2030년, 8척의 선박이 순차 인도되기 시작한다. 브라질에서 한국으로, 25년의 항로.

2030년, 8척의 선박이 순차 인도되기 시작한다. 브라질에서 한국으로, 25년의 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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