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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09 22:13
주당 26만 9500원·719만주 규모 이재용 회장 지분율 1.47%→1.58% 상속세 관련 대출 상환 위한 매각 추정

2025년 6월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 하나가 올라왔다.

B: 거래소 안 거치고 직접 판 거잖아요. 왜 굳이 장외로? A: 이 물량을 시장에 던지면 주가가 흔들리거든요.

A: 이건희 회장 돌아가시고 상속세 내다 생긴 대출이 있어요. B: 그 빚 갚으려고 판 거라는 거네요.

A: 다음 달 12일에 이재용 회장이 매수하는 걸로 공시됐어요. B: 총액이 얼마예요?

B: 2조 가까운 돈을 가족끼리 거래한 거잖아요! A: 대신 주식 시장엔 한 주도 안 나온 거죠.

B: 이 회장 지분이 늘면 지배력 강화 아닌가요? A: 0.11%포인트예요. 지배구조를 바꿀 수준은 아니에요.

B: 삼성 측 공식 입장은요? A: 개인 간 거래라 밝힐 입장이 없다고만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