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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13 20:16
의원겸직 논란 언더조직 의혹에 李정부 들어 청문회 이전 낙마 첫 사례

2025년 6월 13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다.

A: 사흘 전엔 '정면 돌파'를 선언했잖아요. B: 여론이 안 돌아섰어요. 그게 문제였죠.

A: 겸직이 법을 어긴 건 아니라면서요? B: 법이 허용해도 국민 정서가 용납 안 한 거예요.

B: 가족 정당, 언더 조직 의혹까지 잇따랐으니까요. A: 그러면 당 안에서도 흔들렸겠네요.

B: 김민석 대표가 비서실장을 통해 사퇴를 권유했어요. A: 직접 나선 거예요?!

A: 왜 하필 그 타이밍에 움직인 거예요? B: 청년층 부정 여론이 특히 빠르게 퍼진 게 컸대요.

B: 용 후보자 본인도 '여당도 우려하는 상황'이라고 했어요. A: 당 안팎이 다 막히면 버틸 수가 없죠.

A: 야권은 이제 김승원 법무부 후보자로 시선을 옮겼고요. B: 청와대는 '인사 검증에 만전을 기하겠다'고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