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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733화

더 세지는 공정위 칼자루…네이버·두나무 합병도 미궁[시그널]

✦ WEBTOON PILOT

2026.09.17 20:01

더 세지는 공정위 칼자루…네이버·두나무 합병도 미궁[시그널]

13차례 추가 자료제출 요구 주총·연내 거래 종결 미지수 도레이 1년째 미승인, 中 매각 우려 새주인 찾은 예별손보 딜무산 긴장

"일정이 또 밀리면 딜이 깨질 수도 있다." IB 업계에서 나온 이 한마디가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합병의 현주소를 압축한다.

"일정이 또 밀리면 딜이 깨질 수도 있다." IB 업계에서 나온 이 한마디가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합병의 현주소를 압축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25년 11월 접수된 기업결합신고에 대해 지금까지 총 13차례 추가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25년 11월 접수된 기업결합신고에 대해 지금까지 총 13차례 추가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심사가 길어지는 이유는 결합 구조 자체가 낯설기 때문이다. 온라인 플랫폼과 가상자산 사업자의 결합은 공정위가 처음 마주하는 형태다.

심사가 길어지는 이유는 결합 구조 자체가 낯설기 때문이다. 온라인 플랫폼과 가상자산 사업자의 결합은 공정위가 처음 마주하는 형태다.

그 사이 두나무의 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줄었고, 장외 주가는 합의 당시보다 20% 이상 낮아졌다.

그 사이 두나무의 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줄었고, 장외 주가는 합의 당시보다 20% 이상 낮아졌다.

이달 안에 공정위 결론이 나야 주주명부 확정, 금융위 신고, 11월 19일 주총, 12월 31일 주식 교환까지 일정이 이어질 수 있다.

이달 안에 공정위 결론이 나야 주주명부 확정, 금융위 신고, 11월 19일 주총, 12월 31일 주식 교환까지 일정이 이어질 수 있다.

이런 지연은 이 딜만의 문제가 아니다. 도레이 FCCL 인수, 예별손해보험 매각, 롯데렌탈 인수 등 여러 거래가 공정위 심사 앞에 멈춰 서 있다.

이런 지연은 이 딜만의 문제가 아니다. 도레이 FCCL 인수, 예별손해보험 매각, 롯데렌탈 인수 등 여러 거래가 공정위 심사 앞에 멈춰 서 있다.

공정위는 AI 등 신산업의 인력확보형 거래까지 기업결합 심사 대상에 포함하는 고시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규제 범위가 더 넓어질 전망이다.

공정위는 AI 등 신산업의 인력확보형 거래까지 기업결합 심사 대상에 포함하는 고시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규제 범위가 더 넓어질 전망이다.

이달 공정위 결론, 11월 주총, 12월 주식 교환—세 날짜 중 하나가 밀리면 나머지도 함께 밀린다. 13번의 자료 요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달 공정위 결론, 11월 주총, 12월 주식 교환—세 날짜 중 하나가 밀리면 나머지도 함께 밀린다. 13번의 자료 요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빅뱅 전시를 만든 회사가 300억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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