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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931화

올해 평균 수익률 -5.9%…美장기채 ETF 투자자 속타네

✦ WEBTOON PILOT

2026.09.21 22:02

올해 평균 수익률 -5.9%…美장기채 ETF 투자자 속타네

美30년물 5.3%선 돌파 장기채ETF 손실 장기화 환노출 상품 하락폭 더 커 “금리 하락 기대 어려워”

연준이 3년 만에 기준금리를 올렸다. 국내 미국 장기채 ETF를 쥔 투자자들의 표정이 굳어졌다.

연준이 3년 만에 기준금리를 올렸다. 국내 미국 장기채 ETF를 쥔 투자자들의 표정이 굳어졌다.

국내 상장 미국채 30년물 ETF 14종의 연초 대비 평균 수익률은 -5.9%로 집계됐다. 배당 재투자를 가정한 수치여서 실제 가격 하락은 더 컸다.

국내 상장 미국채 30년물 ETF 14종의 연초 대비 평균 수익률은 -5.9%로 집계됐다. 배당 재투자를 가정한 수치여서 실제 가격 하락은 더 컸다.

원인은 금리다. 미국 30년물 국채금리는 2025년 2월 말 연 4.616%에서 올해 들어 5.3%선을 돌파하며 1년 6개월 동안 가파르게 올랐다.

원인은 금리다. 미국 30년물 국채금리는 2025년 2월 말 연 4.616%에서 올해 들어 5.3%선을 돌파하며 1년 6개월 동안 가파르게 올랐다.

환헤지 여부가 손실 폭을 갈랐다. 헤지 상품은 연초 대비 -4.73%, 환노출 상품은 최대 -10.82%까지 벌어졌다.

환헤지 여부가 손실 폭을 갈랐다. 헤지 상품은 연초 대비 -4.73%, 환노출 상품은 최대 -10.82%까지 벌어졌다.

채권은 만기가 길수록 금리 변동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30년물은 단기채보다 금리 상승 시 가격이 훨씬 크게 떨어지는 구조다.

채권은 만기가 길수록 금리 변동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30년물은 단기채보다 금리 상승 시 가격이 훨씬 크게 떨어지는 구조다.

금리가 쉽게 내려오지 못하는 이유는 복합적이다. 지정학적 불확실성, 물가 상승, AI 투자 자금 조달 확대, 미 정부의 막대한 재정적자가 얽혀 있다.

금리가 쉽게 내려오지 못하는 이유는 복합적이다. 지정학적 불확실성, 물가 상승, AI 투자 자금 조달 확대, 미 정부의 막대한 재정적자가 얽혀 있다.

이 ETF를 주로 보유한 건 안정적인 월배당 현금 흐름을 원하던 장기 투자자들이다. 순자산 상위 7개 종목이 모두 30년물 기반이라는 사실이 피해 규모를 키웠다.

이 ETF를 주로 보유한 건 안정적인 월배당 현금 흐름을 원하던 장기 투자자들이다. 순자산 상위 7개 종목이 모두 30년물 기반이라는 사실이 피해 규모를 키웠다.

전문가들은 단기 금리 반전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본다. 다만 장기 투자가 가능하다면 지금이 신규 매수 국면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어, 판단은 아직 열려 있다.

전문가들은 단기 금리 반전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본다. 다만 장기 투자가 가능하다면 지금이 신규 매수 국면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어, 판단은 아직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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