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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990화

삼성·LG가 인도에서 낸 관세 5%, 당국은 15%라고 합니다 ✉️

✦ WEBTOON PILOT

2026.09.23 22:17

삼성·LG가 인도에서 낸 관세 5%, 당국은 15%라고 합니다 ✉️

LED·LCD에만 적용되는 우대 관세 OLED 부품에 적용한 혐의 받아 삼성·LG “OLED도 LED 기반” 반박 혐의 확정시 미납 관세의 100% 벌금 양사의 인도 시장 공략 속도에 제동

인도 관세 당국이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조사하고 있다. OLED TV 부품 수입 과정에서 관세를 적게 신고했다는 혐의다.

인도 관세 당국이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조사하고 있다. OLED TV 부품 수입 과정에서 관세를 적게 신고했다는 혐의다.

DRI 조사관들은 수 주에 걸쳐 뉴델리 삼성전자 인도 법인 본사를 직접 방문해 임직원들을 조사했다. LG전자에는 서면 질의서가 발송됐다.

DRI 조사관들은 수 주에 걸쳐 뉴델리 삼성전자 인도 법인 본사를 직접 방문해 임직원들을 조사했다. LG전자에는 서면 질의서가 발송됐다.

쟁점은 관세율이다. 인도는 구형 LCD·LED 부품에 5%의 우대 관세를 적용하지만, 당국은 OLED용 '오픈셀' 부품에는 15%가 맞다는 입장이다.

쟁점은 관세율이다. 인도는 구형 LCD·LED 부품에 5%의 우대 관세를 적용하지만, 당국은 OLED용 '오픈셀' 부품에는 15%가 맞다는 입장이다.

혐의가 인정되면 미납 관세에 더해 최대 동액의 벌금까지 부과될 수 있다. 삼성은 이미 별도 혐의로 지난해 5억 2,000만 달러 규모의 세금을 부과받은 전례가 있다.

혐의가 인정되면 미납 관세에 더해 최대 동액의 벌금까지 부과될 수 있다. 삼성은 이미 별도 혐의로 지난해 5억 2,000만 달러 규모의 세금을 부과받은 전례가 있다.

삼성과 LG는 OLED가 LED 기술을 기반으로 하므로 동일한 우대 관세율이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당국에 적극 협조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과 LG는 OLED가 LED 기술을 기반으로 하므로 동일한 우대 관세율이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당국에 적극 협조 중이라고 밝혔다.

인도 가전·IT 업계단체도 지난 8월 정부에 서한을 보냈다. OLED 제조업체가 관세 우대를 받지 못하면 원가가 오르고 '메이크 인 인디아' 정책에도 역행한다는 주장이다.

인도 가전·IT 업계단체도 지난 8월 정부에 서한을 보냈다. OLED 제조업체가 관세 우대를 받지 못하면 원가가 오르고 '메이크 인 인디아' 정책에도 역행한다는 주장이다.

LG전자는 인도 OLED TV 시장의 약 59%를 점유하며 인도 법인 시가총액은 약 120억 달러에 달한다. LG는 이미 자발적으로 공탁금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인도 OLED TV 시장의 약 59%를 점유하며 인도 법인 시가총액은 약 120억 달러에 달한다. LG는 이미 자발적으로 공탁금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탈루 추정 총액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고, 혐의 인정 여부도 결정되지 않았다. 관세 분류 기준을 어떻게 판단하느냐에 따라 두 회사의 운명이 달라질 전망이다.

탈루 추정 총액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고, 혐의 인정 여부도 결정되지 않았다. 관세 분류 기준을 어떻게 판단하느냐에 따라 두 회사의 운명이 달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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