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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994화

1,100억 특판이 이틀 만에 팔렸는데, 이번엔 16조 7,000억이 열립니다 🧲

✦ WEBTOON PILOT

2026.09.23 18:19

1,100억 특판이 이틀 만에 팔렸는데, 이번엔 16조 7,000억이 열립니다 🧲

[금융위, 메리츠證 인가 승인] 자기자본 규모 8.3조 ‘4위 대어’ 2년 뒤엔 IMA 사업 도전도 가능 키움·하나·신한證 잔액 3조로 쑥 9일 인가받은 삼성證 특판도 완판

국내 자기자본 4위 증권사가 발행어음 인가를 신청한 지 1년 2개월 만에 승인을 받았다. 그 긴 기다림 뒤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국내 자기자본 4위 증권사가 발행어음 인가를 신청한 지 1년 2개월 만에 승인을 받았다. 그 긴 기다림 뒤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2026년 9월 23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에서 메리츠증권의 단기금융업 인가와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 안건을 의결했다.

2026년 9월 23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에서 메리츠증권의 단기금융업 인가와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 안건을 의결했다.

심사가 지연된 데는 이유가 있었다. 검찰 수사 중인 신주인수권부사채 관련 불공정거래 의혹과 금감원이 들여다본 불건전 영업행위가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심사가 지연된 데는 이유가 있었다. 검찰 수사 중인 신주인수권부사채 관련 불공정거래 의혹과 금감원이 들여다본 불건전 영업행위가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메리츠증권은 자기자본 약 8조 3000억 원을 바탕으로 최대 약 16조 7000억 원의 발행어음 조달이 가능하다. 현재 국내 발행어음 시장 전체 잔액은 약 55조 9000억 원 규모다.

메리츠증권은 자기자본 약 8조 3000억 원을 바탕으로 최대 약 16조 7000억 원의 발행어음 조달이 가능하다. 현재 국내 발행어음 시장 전체 잔액은 약 55조 9000억 원 규모다.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고객 자금을 1년 이내 약정 수익률로 빌려 투자에 활용하는 구조다. 조달 한도는 자기자본의 200%로 정해져 있다.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고객 자금을 1년 이내 약정 수익률로 빌려 투자에 활용하는 구조다. 조달 한도는 자기자본의 200%로 정해져 있다.

이제 자격을 갖춘 9개 종투사 모두 발행어음 인가를 받았다. 종투사는 발행어음 조달액의 10%를 혁신·성장기업에 투자해야 하며, 이 비율은 2027년 20%, 2028년 25%로 높아질 예정이다.

이제 자격을 갖춘 9개 종투사 모두 발행어음 인가를 받았다. 종투사는 발행어음 조달액의 10%를 혁신·성장기업에 투자해야 하며, 이 비율은 2027년 20%, 2028년 25%로 높아질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인가 직후 1100억 원 규모 특판 상품을 이틀 만에 완판했다. 업계에서는 메리츠증권도 곧 연 5% 안팎의 고금리 특판을 내놓을 것으로 관측한다.

삼성증권은 인가 직후 1100억 원 규모 특판 상품을 이틀 만에 완판했다. 업계에서는 메리츠증권도 곧 연 5% 안팎의 고금리 특판을 내놓을 것으로 관측한다.

대신증권은 내년까지 자기자본 요건을 유지해야 인가 신청이 가능하다. 메리츠증권의 IMA 사업 진출 여부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경쟁은 이제 막 시작됐다.

대신증권은 내년까지 자기자본 요건을 유지해야 인가 신청이 가능하다. 메리츠증권의 IMA 사업 진출 여부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경쟁은 이제 막 시작됐다.

2019년 멈춘 서울숲 49층, 이번엔 46층을 주민에게 연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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