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4화

새벽 5시에 원화를 빌려야 한국 주식을 살 수 있었습니다 🌙

✦ WEBTOON PILOT

2026.09.27 18:49

새벽 5시에 원화를 빌려야 한국 주식을 살 수 있었습니다 🌙

■예탁원, 결제촉진대금 증권납부 도입 주식, VaR 적용해 담보가치 산정 외인·기관 등 현금부담 절반 줄듯

한국 주식을 사려면 매일 새벽 수조 원 현금을 미리 묶어둬야 했다.

한국 주식을 사려면 매일 새벽 수조 원 현금을 미리 묶어둬야 했다.

이달 말부터 이 보증금을 주식·채권으로 낼 수 있다. 국채는 최대 98%까지 담보로 인정된다.

이달 말부터 이 보증금을 주식·채권으로 낼 수 있다. 국채는 최대 98%까지 담보로 인정된다.

시차 다른 외국계 기관은 개장 직전 새벽, 역외 시장에서 비싼 금리로 원화를 급히 빌려왔다.

시차 다른 외국계 기관은 개장 직전 새벽, 역외 시장에서 비싼 금리로 원화를 급히 빌려왔다.

예탁결제원은 두 제도로 기관의 현금 유동성 부담이 절반 이상 줄어들 것으로 추정한다.

예탁결제원은 두 제도로 기관의 현금 유동성 부담이 절반 이상 줄어들 것으로 추정한다.

코스피 대형주는 위기 시 손실 모델로 인정비율을 매일 바꿔 적용하고, 장중 급락 땐 추가 담보를 받는다.

코스피 대형주는 위기 시 손실 모델로 인정비율을 매일 바꿔 적용하고, 장중 급락 땐 추가 담보를 받는다.

다음 달부터는 들어올 예정인 주식 자체가 담보로 인정돼 선인수가 허용된다. 순채무한도 확대도 추진 중이다.

다음 달부터는 들어올 예정인 주식 자체가 담보로 인정돼 선인수가 허용된다. 순채무한도 확대도 추진 중이다.

거래 마찰비용이 줄면 퀀트·고빈도 매매 자금 유입이 쉬워져 증시 수급과 회전율이 올라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거래 마찰비용이 줄면 퀀트·고빈도 매매 자금 유입이 쉬워져 증시 수급과 회전율이 올라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사전 예치 관행은 완화됐지만 선진국 지수 편입은 아직 발판 단계고, 한도 확대는 추진 중이다.

사전 예치 관행은 완화됐지만 선진국 지수 편입은 아직 발판 단계고, 한도 확대는 추진 중이다.

1년 사이 세입 전망이 90조 원 불어났습니다 🎢

다음 화

1년 사이 세입 전망이 90조 원 불어났습니다 🎢

→
← 이전 화: 11년 만의 방미인데, 관세 휴전은 2개월만 늘었습니다 🕯️

이 이슈, 한눈에 보기

새벽 5시에 원화를 빌려야 한국 주식을 살 수 있었습니다 🌙

■예탁원, 결제촉진대금 증권납부 도입 주식, VaR 적용해 담보가치 산정 외인·기관 등 현금부담 절반 줄듯

30초 핵심

  • 2026년 9월 말부터 증권사가 결제 전 맡기는 보증금인 결제촉진대금을 현금 대신 국채·코스피 대형주로 납부할 수 있게 되며, 국채는 최대 98%까지 담보로 인정된다.
  • 기존에는 이 보증금을 순수 현금으로만 예치해야 해서 외국계 기관은 한국 개장 직전 새벽에 역외 시장에서 비싼 금리로 원화를 단기 차입하고, 국내 증권사는 매일 수천억 원이 묶이는 부담을 안았다.
  • 예탁원은 결제촉진대금 증권 납부와 다음 달 도입될 수령예정증권 담보 인정을 합쳐 기관의 현금 유동성 부담이 기존 대비 50% 이상 줄어들 것으로 추정한다.
  • 현재 회원사당 2,000억 원인 일중 순채무한도 확대가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한국증권금융과 함께 추진 중이며, 이 한도가 함께 풀리는지가 다음 관전 포인트다.

핵심 용어

마진콜
— 담보 가치가 떨어지면 추가로 담보를 더 내라는 요구
선인수
— 대금 정산 전에 주식을 먼저 넘겨받는 것
고빈도 매매
— 컴퓨터로 초단위 거래를 반복하는 투자 방식
MSCI 선진국 지수
— 세계 주요 기관이 투자 기준으로 삼는 선진시장 명단

레터·웹툰·팟캐스트·영상 4가지 시선으로 보기서울경제 원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