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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28 18:26
2.70% 하락한 6889.74로 마감 삼전, 하이닉스 5% 넘게 떨어져

연휴가 끝나고 장이 열렸습니다. 코스피는 7000선 아래였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팔았습니다. 합쳐 4조 2577억 원. 그 물량을 받아낸 쪽은 개인이었습니다.

7000선은 시장이 '7천피'라 부르는 심리적 기준선. 나흘 만에 그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한국거래소 확인입니다. 코스피 191.18포인트 하락, 삼성전자 5.43%, SK하이닉스 5.05% 내렸습니다.

증권업계는 고금리와 고유가, 중동 분쟁이 쌓인 상황을 지목합니다. 연휴에 생긴 재료가 첫날 한꺼번에 반영됐다는 분석입니다.

연휴 중 미국 국채 30년물 금리는 5.519%까지 올랐습니다. 2004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었고,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선에 다시 다가섰습니다.

매도는 반도체로 몰렸습니다. 외국인 순매도 1위 SK하이닉스 1조 7275억 원, 2위 삼성전자 1조 3757억 원입니다.

같은 날 코스닥은 846.58로 올랐습니다. SK하이닉스 손자회사의 미국 상장 추진 보도도 하방 압력으로 지목됐지만, 아직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