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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28 21:07
폭발물 잔해 확보 여부가 핵심변수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폭발이 있었습니다. 현장 병력은 북한군 목함지뢰와 비슷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같은 현장의 다른 인원은 다른 종류로 추정된다고 진술했습니다. 증언이 하나로 모이지 않았습니다.

목함지뢰는 북한군이 쓰는 나무 상자형 대인지뢰. 플라스틱이나 목재라 금속 탐지기로 찾기 어렵습니다.

28일 정례 브리핑, 황주봉 합참 작전1처장 확인입니다. 폭발하지 않은 지뢰 1발을 봤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국회에서 현장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리되는 대로 투명하게 설명하겠다는 약속입니다.

부상자 장구류, 화약흔 거즈, 수술 중 제거된 파편. 군은 이 성분 분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습니다.

증언만으로는 종류를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현장에서 잔해나 미폭발 지뢰를 확보할 수 있는지가 원인 규명의 핵심 변수로 보입니다.

1차 감정 결과는 금명간 공개될 예정입니다. 폭발 물체의 정체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