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LENS
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28 18:59
세종 4.3조, 베트남 2.5조

생성형 AI가 퍼지며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역대 최대 투자를 꺼냈습니다.

28일, 이사회 결의. 세종사업장 패키지기판 증설에 4조 2700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베트남 법인에도 2조 5100억 원. 두 곳을 합치면 6조 7800억 원 규모의 증설입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고부가 반도체기판이 반도체 성능과 공급망 안정성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이라고 말했습니다.

FC-BGA는 반도체 칩과 메인보드를 잇는 고밀도 기판입니다. 칩이 좋아지자 기판도 대면적·고다층으로 두꺼워졌습니다.

이 투자는 글로벌 빅테크 고객사와의 중장기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고객사의 투자금 지원과 물량 보장이 포함됐습니다.

세종 투자는 2028년 5월까지, 양산은 그해 9월부터. 베트남 완료 예정일은 2028년 4월 30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