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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10.01 07:08
■ 여·수신 금리 도미노 인상 국내외 시장금리 상승 여파에 우리銀, 年 4.09%로 상향 조정 NH·신한은 3% 후반대로 올려 주담대도 4.66% 45개월來 최고

은행 창구의 기업 예금금리가 연 4%를 넘었습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예금금리 상승이 대출금리 상승으로 이어진다고 말합니다.

우리은행은 WON기업정기예금 1년 만기 금리를 4.09%로 올렸습니다. 8월 말보다 0.44%포인트 뛰었습니다.

은행은 전체 예금의 80%가량을 법인에서 끌어옵니다. 조달의 큰 축이 기업 예금입니다.

금융채 5년물은 9월 15일 4.65%로 연중 최고치. 미 30년물 국채금리는 5.6%대로 2002년 이후 24년 만에 가장 높습니다.

농협은행 기업e정기예금은 1년 만기 3.81%로 올해 1.2%포인트 올랐습니다. 개인 정기예금은 3.5% 수준입니다.

조달 창구는 예금만이 아닙니다. 금융채 5년물 4.65%, 무보증 AAA 등급 기준으로 연중 최고치를 다시 썼습니다.

8월 주택담보대출 가중평균금리는 4.66%. 전월보다 0.18%포인트 올라 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습니다.

한국은행의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은 아직 열려 있습니다. 예금과 대출금리가 한동안 더 오른다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