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2 09:37
[현장중심 기업투자·혁신 지원안] ‘실린더캐비닛’ 일괄 허가 등 인허가·공사 규제 대폭 완화 로봇 등 첨단산업 지원 확대 “7.9조 현장대기 투자 가속도”

울산에 4조 원짜리 전기차 라인 계획이 서 있습니다. 그런데 서류 기다리는 데만 최장 40개월이 걸릴 전망이었습니다.

정부가 1일 그 40개월을 12개월 이내로 줄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형일 부총리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입니다.

기존에는 사업계획 심의, 환경·교통·재해 영향평가, 건축·안전 인허가를 차례로 거쳐야 했습니다. 이번엔 동시 진행입니다.

반도체 팹은 전기공사와 통신공사를 따로 발주해야 했습니다. 내년부터는 팹에 한해 통합 발주가 허용됩니다.

지난해 공고 취소로 멈춰 있던 청정수소 발전시장 입찰은 이달 중 재개됩니다. 연 500GWh, 15년 고정가격계약입니다.

실린더캐비닛은 추가 설치마다 기술검토와 변경허가에 건당 최소 1주일이 걸렸습니다. 여러 개를 한꺼번에 처리하도록 바뀝니다.

무안 국가산업단지는 패스트트랙으로 절차를 1년 이상 단축합니다. 투자 규모 7615억 원. 대책 전체로는 7조 9000억 원입니다.

다만 반도체 특례 고시는 내년 제정, 로봇 3대 취약부품 1000억 원은 2029년까지 투입 예정입니다. 집행은 아직 남았습니다.
기업투자 규제 완화, 40개월 걸릴 절차를 12개월로 줄인다고? 🚜
[현장중심 기업투자·혁신 지원안] ‘실린더캐비닛’ 일괄 허가 등 인허가·공사 규제 대폭 완화 로봇 등 첨단산업 지원 확대 “7.9조 현장대기 투자 가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