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LENS

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단독] 한화證, 가상자산 사업 속도…美 사무소 열고 투자조직 개편

4가지 시선

입력 2026.08.28 18:24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공유하기
[단독] 한화證, 가상자산 사업 속도…美 사무소 열고 투자조직 개편

사진 · 서울경제

글로벌네트워크팀, 시너지투자팀으로 개편이달 美 샌프란시스코에 사무소 개설 내년 디지털자산 플랫폼 글로벌 출시 두나무·디지털에셋 등 관련 기업 투자

30초 핵심

  1. 2025년, 한 증권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2. B: 업비트 운영사 지분을 또 샀다고요? A: 최근에 추가 매입해서 9.84%까지 올렸어요.
  3. A: 투자만 한 게 아니에요. 캔톤 네트워크, 시큐리타이즈, 크리서스… 밸류체인 전체를 사들이고 있어요. B: 퍼즐 조각 모으듯이.
  4. A: 이달 3일엔 샌프란시스코 사무소도 열었어요. AI·블록체인·RWA 현지 동향 파악용이요. B: 싱가포르 파인트리증권도 있잖아요. 거점이 두 개네.

어떻게 볼까요

[단독] 한화證, 가상자산 사업 속도…美 사무소 열고 투자조직 개편

한화투자증권, 지금 주식과 코인을 하나의 계좌로 묶으려 합니다 증권사가 가상자산 사업에 뛰어드는 건 새로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한화투자증권이 올해 제시한 목표는 조금 다른 층위입니다. "디지털자산 전문 증권사로의 전환"과 "글로벌 1위 RWA 허브"— 기존 증권 업무와 디지털자산을 별도 사업으로 두는 게 아니라, 아예 하나의 플랫폼으로 합치겠다는 구상입니다. 이 방향이 지금 어디까지 왔는지를 순서대로 짚어봤습니다.

무슨 움직임이 있었는지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지분을 추가로 매입해 보유 지분율을 9.84%까지 높였습니다. 두나무 외에도 금융 특화 블록체인 운영사 '디지털에셋', 미국 토큰증권 발행사 '시큐리타이즈', 웹3 인프라 기업 '크리서스', 온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크로스앵글'에도 투자했습니다. 투자 대상이 거래소·블록체인 인프라·발행 플랫폼·데이터 분석으로 분산돼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유통·발행·인프라·데이터를 한꺼번에 확보하는 구도입니다.

이번 달 3일, 샌프란시스코 사무소가 정식 문을 열었습니다. AI·블록체인·RWA 등 차세대 금융기술의 현지 적용 사례와 시장 동향을 파악하는 거점입니다. 싱가포르 법인 파인트리증권(한화투자증권 지분 100%)은 해외 파트너십 발굴과 글로벌 자산운용사·현지 투자기관과의 협업 창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기존 글로벌네트워크팀을 '시너지투자팀'으로 개편하고 경력직 채용을 진행 중입니다. 샌프란시스코·싱가포르·서울 세 거점이 같은 시기에 역할을 나눠 가동된 셈입니다.

DAP(디지털자산 플랫폼)는 이 사업의 핵심 인프라입니다. 주식·채권 같은 전통 금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RWA(실물연계자산)는 부동산·채권 같은 실물자산을 블록체인 위에서 토큰 형태로 발행하고 유통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DAP는 여기에 토큰화 자산을 담보로 쓰는 담보금융 기능까지 연결하는 구조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2027년 글로벌 시장 우선 출시 후, 국내 규제 변화에 맞춰 서비스 범위를 넓힐 계획입니다.

이 사업이 확장되는 배경으로 실적 흐름을 함께 보면 이해가 달라집니다.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5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4% 늘었습니다. 그러나 순이익은 270억 원으로 7.8% 줄었습니다. 상반기 누적으로 보면 영업이익 853억 원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순이익은 462억 원으로 30.6%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이 늘었는데 순이익이 줄었다는 것은, 영업 외 비용이 그 차이를 상쇄했다는 의미입니다. 기사는 디지털자산 사업 강화를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행보"로 풀이했습니다.

DAP가 국내가 아닌 글로벌 시장에 먼저 나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국내 규제 환경이 아직 이 서비스 구조를 수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시큐리타이즈 투자가 미국 토큰증권 발행사를 겨냥한 것도, 국내보다 제도가 앞서 있는 시장을 먼저 공략하려는 맥락입니다. 다만 기사는 국내 규제가 언제, 어떻게 바뀔지에 대한 시점이나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습니다. 2027년 이후 국내 출시 가능성은 규제 변화에 달려 있는 조건부 계획입니다.

DAP가 출시되면 주식 계좌와 별도로 가상자산 지갑을 관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통 금융자산과 토큰화 자산을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거래하고 담보로도 활용하는 구조입니다. 다만 2027년 글로벌 출시 이후 국내 적용 시점은 규제 변화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금 당장 쓸 수 있는 서비스가 아니라, 규제와 시장 환경이 맞아떨어지는 시점을 기다리는 단계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사무소가 문을 연 이달, 그 시점을 앞당기기 위한 준비가 세 곳에서 동시에 시작됐습니다.

네 형식 모두 같은 기사를 바탕으로 만들었어요. 위에서 형식을 바꿔도 다루는 사실은 같습니다.

이 콘텐츠는 서울경제신문 원문 기사를 AI가 레터·웹툰·팟캐스트·영상 형식으로 재구성해 만들었습니다.

AI 생성 과정에서 표현이나 세부 내용이 원문과 다를 수 있어요. 투자 등 중요한 판단 전에는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