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LENS

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하반기 코스피 신규 상장사, 아직 케이뱅크 한 곳이라고요? 🎟️

4가지 시선

입력 2026.09.23 17:39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공유하기
하반기 코스피 신규 상장사, 아직 케이뱅크 한 곳이라고요? 🎟️

사진 · 서울경제

구다이·메가존클라우드 연내 청구 ‘10조 목표’ 무신사 코스피 심사 중 HD현대로보도 동향 파악 나서 중소형株 장세 ‘마중물’ 기대감

30초 핵심

  1. 글로벌 뷰티 플랫폼 구다이글로벌은 2026년 4분기 코스피 예비 심사 청구를 목표로 거래소와 사전 협의 중이며, 지난해 연결 매출 1조 4,718억 원·당기순이익 2,337억 원을 기록했고 예상 시가총액은 IB 업계에서 최대 15조 원까지 거론된다.
  2. 2026년 9월 23일까지 하반기 코스피 신규 상장사는 케이뱅크 1개사에 그쳤고, 소노인터내셔널·SFC·에스텍시스템·무신사 4개사가 예비 심사를 청구한 상태다.
  3. 올해 새내기주 공모는 대부분 수백억 원 규모였던 반면 앞으로 예정된 코스피 주자들은 최대 조 단위 공모를 추진하고 있어, 중소형 위주였던 공모주 투자심리가 달라질 수 있다는 기대가 IB 업계에서 나온다.
  4. 2026년 8월 중복상장 원칙 금지 규제 시행 이후에도 모회사 주주 보호 대책을 마련하면 종속회사 상장이 가능해, HD현대로보틱스는 주관사와 IPO 논의를 재개할 계획이다.

어떻게 볼까요

하반기 코스피 신규 상장사, 아직 케이뱅크 한 곳이라고요? 🎟️

하반기 코스피 신규 상장사, 아직 케이뱅크 한 곳이라고요? 🎟️ "빅딜이 계속 나와줘야 한다." 한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가 23일 전한 말입니다. 2026년 9월 23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즉 코스피에 새로 상장한 회사는 케이뱅크 한 곳입니다. 그런데 지금 거래소 문 앞에 선 이름들은 몸값이 조 단위로 거론됩니다. 최대 15조 원이 언급되는 회사도 있습니다.

23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뷰티 플랫폼 기업 구다이글로벌이 4분기 중 코스피 예비 심사 청구를 목표로 한국거래소와 사전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비 심사는 거래소 본심사 전에 상장 자격을 미리 검토받는 절차입니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공동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모건스탠리입니다. 이들은 자회사 크레이버홀딩스의 일본 상장과 별개로, 구다이글로벌 본체 상장을 먼저 소화하는 쪽으로 뜻을 모았습니다. 구다이글로벌의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1조 4,718억 원, 당기순이익은 2,337억 원입니다. 시장에서 거론되는 예상 시가총액은 최대 15조 원입니다. 확정된 값이 아니라 IB 업계에서 언급되는 수준입니다.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도 연내 코스피 예심 청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객사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대신 구축하고 운영해 주는 사업입니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상장 시 5조 원이 넘는 몸값을 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 거론됩니다. 당초 9월 말 신청할 계획이었지만, 3분기 실적이 집계되는 시점에 맞춰 청구하는 쪽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중고차 플랫폼 '헤이딜러'를 운영하는 피알앤디컴퍼니처럼 1조 원 이상의 몸값이 기대되는 기업들도 코스피 예심 청구를 추진 중입니다. 이미 예심을 청구한 곳은 소노인터내셔널, 에스에프씨(SFC), 에스텍시스템, 무신사입니다. 종합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내년 코스피 입성을 목표로 상장 작업을 본격화했습니다.

IB 업계 관계자는 "올해 새내기주 대부분이 수백억 원 규모의 공모를 진행했던 반면, 앞으로 예정된 코스피 주자들은 최대 조 단위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공모 규모가 수백억 원에서 조 단위로 올라가면, 같은 청약이라도 시장에 들어오는 자금의 크기가 달라집니다. 이 관계자는 "과거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의 공모를 계기로 공모주 시장에 돈뭉치가 쇄도했던 만큼, 투자심리 회복을 위해서는 빅딜이 계속 나와줘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소형 공모주 중심으로 굳어진 투자심리가 대형 딜을 계기로 달라질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는 배경입니다.

올해 8월부터 중복상장 원칙 금지 규제가 본격 시행됐습니다. 모회사가 이미 상장된 상태에서 종속회사를 또 상장시키는 것을 제한하는 취지입니다. 그런데도 한동안 IPO 움직임을 멈췄던 대기업 계열사들이 시장 동향을 살피고 있습니다. 모회사 주주 보호 대책이 충분히 마련되면 종속회사도 증시에 입성할 수 있는 길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HD현대로보틱스는 조만간 상장 주관사들과 만남을 재개해 향후 IPO 전략과 방향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주주 간 계약상 내년까지 상장 의무를 갖는 LS MnM은 재무적투자자인 JKL파트너스에 투자금을 당장 상환하지는 않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거론되는 몸값과 별개로, 실제 상장 여부는 거래소 심사 결과에 달려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일본 호도가야화학의 합작 법인으로 1조 원대 몸값이 거론되는 SFC는 이르면 이달 말 상장위원회에서 승인 여부가 정해질 예정입니다. 각각 최대 10조 원, 5,000억 원 시가총액을 목표로 하는 무신사와 에스텍시스템도 변수가 없다면 내년 초 증시 입성을 노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심사가 길어지면 일정은 뒤로 밀립니다.

코스피 상장은 예비 심사 청구 → 상장위원회 승인 → 공모 절차 순서로 진행됩니다. 지금 보도되는 구다이글로벌 15조 원, 메가존클라우드 5조 원, 무신사 10조 원은 모두 이 첫 단계 전후에서 IB 업계가 거론하는 예상치입니다. 확정 공모가나 확정 시가총액이 아닙니다. 각 기업의 예심 청구와 승인 사실, 확정 공모 조건은 한국거래소 상장 공시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증권신고서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반기 코스피 신규 상장이 케이뱅크 한 곳이었던 이유도, 결국 이 절차가 어디까지 진행됐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네 형식 모두 같은 기사를 바탕으로 만들었어요. 위에서 형식을 바꿔도 다루는 사실은 같습니다.

이 콘텐츠는 서울경제신문 원문 기사를 AI가 레터·웹툰·팟캐스트·영상 형식으로 재구성해 만들었습니다.

AI 생성 과정에서 표현이나 세부 내용이 원문과 다를 수 있어요. 투자 등 중요한 판단 전에는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