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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86화

58년 무분규 포스코가 파업 직전까지 온 이유는 무엇인가

✦ WEBTOON PILOT

2026.08.27 18:48

58년 무분규 포스코가 파업 직전까지 온 이유는 무엇인가

“사측, 노조에 과도 요구 프레임 씌워”인력부족·장시간노동·직고용 불만 등사측 “원만한 합의 도출·마무리 최선”파업시 비상대응 가동·차질 최소화 방침

58년 무분규 포스코가 파업 직전까지 온 이유는 무엇인가 컷 1

1968년 창사 이래 58년. 포스코에는 단 한 번도 파업이 없었다.

58년 무분규 포스코가 파업 직전까지 온 이유는 무엇인가 컷 2

B: 9일까지예요. 그때까지 사측이 안 바뀌면 48시간 부분파업 들어갑니다. A: 58년이 깨지는 거잖아요.

58년 무분규 포스코가 파업 직전까지 온 이유는 무엇인가 컷 3

B: 지난달 투표에서 열 명 중 아홉이 찬성했어요. A: 그만큼 현장이 한계라는 거죠.

58년 무분규 포스코가 파업 직전까지 온 이유는 무엇인가 컷 4

A: 임금만 문제가 아니에요. 인력 부족, 장시간 노동… 안전도요. B: 핵심은 자생안전특별위원회예요. 구속력 있는 기구를 요구했는데 사측은 권고용 협의체만 고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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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사측이 1조 4000억짜리 요구라고 언론에 먼저 공개했잖아요. B: 배경 설명은 쏙 빼고요. 노조가 무리한 집단처럼 보이게 만든 거예요.

58년 무분규 포스코가 파업 직전까지 온 이유는 무엇인가 컷 6

B: 불황이라면서 신사업엔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거든요. A: 현장 보상은 외면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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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사측은 뭐라고 해요? B: 합의 최선 다하겠다고요. 파업 나도 조업 차질 없게 준비한다고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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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문은 열려 있다고 노조는 말했다. 58년의 기록이 유지될지는 9일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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