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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07 09:51
K컬처·관광축제 80개사 상품 전시 현장 판매만 2만 유로 등 현지 관심 코트라, 뷰티·푸드·굿즈 수출 지원

2025년 7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심 백화점.

A: 독일이 유럽에서 제일 큰 소비시장이라고요? B: 식품만 2,500억 유로예요. 여기 뚫리면 유럽 전체가 열려요.

A: 이렇게 많이 나온 건 처음 봤어요. B: K-뷰티만 아니에요. 푸드, 팝 굿즈까지 한 자리에 모은 거죠.

A: 독일 소비자들이 떡볶이를 알까요? B: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이미 먹고 있대요. 저도 처음엔 안 믿었고요.

A: 이틀 만에 이 숫자가 나온 거예요?! B: 현장 판촉만으로요. 상담회 계약은 별도고요.

B: 강원도 기업 5곳도 왔어요. 테디 같은 바이어 13곳이랑 일대일 상담을. A: 테디면 유럽에 3,000개 매장 아닌가요.

A: 그러면 독일이 거점이 되는 거네요. 유럽 전체로. B: 아직 입점 확정은 아니에요. 후속 지원이 관건이죠.

K-소비재의 유럽 진출, 축제는 끝났지만 상담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