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LENS
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08 21:28
■ 한은 2분기 국민소득 설명회 반도체 호황에 원화 강세 겹쳐 기업 총영업잉여 전년比 48% 급증…명목 GDP 26%↑ GNI 4만弗 진입 2년 앞당겨질 듯

2025년, 한국 1인당 소득이 처음으로 4만 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A: 3만 달러 넘은 게 2014년이잖아요. 그 뒤로 12년이 걸렸네요. B: 원래 2028년 전망이었어요. 그게 2년 앞당겨진 거고요.

B: AI 투자 확대로 반도체 가격이랑 수출 물량이 같이 올랐어요. A: 기업 이익이 그렇게 뛰었는데, 체감이 안 됐던 거잖아요.

A: 1979년 이후 처음이라고요?! B: 명목 기준이에요. 물가·환율 효과가 같이 반영된 수치라서요.

B: 두 달 새 220원 가까이 떨어졌어요. 달러로 환산하면 소득이 그만큼 올라가는 거죠. A: 반도체 수출에 원화 강세까지, 타이밍이 겹친 거군요.

A: 지난해엔 일본한테도 뒤졌잖아요. B: 대만은 작년에 이미 4만 달러 넘었고요. 올해 처음으로 나란히 서는 셈이에요.

B: 한국은행도 '큰 충격이 없고 환율 안정세가 이어진다면'이라는 단서를 달았어요. A: 반도체 호황이 하반기에도 버텨줘야 한다는 거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