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LENS
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13 18:38
유가 100달러·국고채 금리 급등에 “경기 조기 정점” 경고도 나오지만... 정부 “다른 국가에 비해 압도적 수준” “불확실성 확대는 예의 주시할 것”

2025년 8월, 한국의 OECD 경기선행지수가 19개월 연속 상승하며 17개국 중 1위를 기록했다.

A: 지난해 9월엔 17개국 중 16위였대요. B: 1년 만에 꼴찌에서 1위로.

B: 반도체 호황으로 수출 가격이 오르면서 교역조건이 확 좋아진 거예요. A: 그게 지수를 직접 밀어올린 거군요.

A: 3월엔 0.43 올랐는데, 8월엔 0.06밖에 안 됐어요. B: 5개월 내내 줄었으니까요.

A: 중동전쟁에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었고, 국고채 금리도 4%를 뚫었어요. B: 실물에 영향이 오기까지는 시차가 있어요. 아직은 모르는 거고요.

B: 정부는 100을 크게 웃도는 상태에서 폭이 줄었다고 꺾인다고 볼 수 없다는 입장이에요. A: 그럼 상승 폭 축소는 그냥 무시해도 되는 건가요?

B: 국내 선행지수도 25년 만에 최고치예요. 레벨 자체는 압도적이고요. A: 근데 이 숫자가 6~9개월 뒤를 보는 거잖아요. 그 사이에 악재가 더 커지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