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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818화

코스피 대형주 9개 중 8개가, 증권사 최저 목표가에도 못 미칩니다 📏

✦ WEBTOON PILOT

2026.09.18 21:49

코스피 대형주 9개 중 8개가, 증권사 최저 목표가에도 못 미칩니다 📏

시총상위 9개 중 8개 눈높이 하회 금리·외인 매도로 주가 조정에도 실적 기대감에 높인 목표가 유지 SK스퀘어 39%·현대차 37% 간극 증권가 ‘하방 경직성’에 적정주가 판단 혼선도

하루 6% 넘게 올랐는데도 목표주가엔 닿지 못했다. 증권가 전망과 실제 주가 사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하루 6% 넘게 올랐는데도 목표주가엔 닿지 못했다. 증권가 전망과 실제 주가 사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18일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 우선주를 제외한 9개를 분석하자, SK하이닉스 단 한 종목만 최저 목표주가를 넘었다.

18일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 우선주를 제외한 9개를 분석하자, SK하이닉스 단 한 종목만 최저 목표주가를 넘었다.

목표주가는 지난해 말부터 올 상반기까지 가파르게 높아진 뒤 그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실제 주가는 금리 인상과 외국인 매도에 반응해 조정을 받았다.

목표주가는 지난해 말부터 올 상반기까지 가파르게 높아진 뒤 그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실제 주가는 금리 인상과 외국인 매도에 반응해 조정을 받았다.

SK스퀘어는 최저 목표주가와 39% 차이, 현대차는 37%,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8.8%였다. 반도체·바이오·배터리·금융·지주사까지 업종을 가리지 않았다.

SK스퀘어는 최저 목표주가와 39% 차이, 현대차는 37%,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8.8%였다. 반도체·바이오·배터리·금융·지주사까지 업종을 가리지 않았다.

증권가 내부에서는 '하방 경직성'을 원인으로 꼽는다. 목표주가는 오를 때 빠르게 올라가지만, 내릴 때는 기존 전망을 뒤집는 부담 때문에 한 번에 크게 낮추지 못한다는 것이다.

증권가 내부에서는 '하방 경직성'을 원인으로 꼽는다. 목표주가는 오를 때 빠르게 올라가지만, 내릴 때는 기존 전망을 뒤집는 부담 때문에 한 번에 크게 낮추지 못한다는 것이다.

같은 종목을 두고도 증권사별 전망은 크게 갈렸다. SK하이닉스의 경우 최저 전망치와 최고 전망치의 차이가 세 배를 넘었다.

같은 종목을 두고도 증권사별 전망은 크게 갈렸다. SK하이닉스의 경우 최저 전망치와 최고 전망치의 차이가 세 배를 넘었다.

평균 목표주가 하나만 보면 현재 주가가 어느 위치인지 판단하기 어렵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숫자 하나가 아니라 최저·최고 범위와 산출 시점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평균 목표주가 하나만 보면 현재 주가가 어느 위치인지 판단하기 어렵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숫자 하나가 아니라 최저·최고 범위와 산출 시점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목표주가 괴리가 언제 좁혀질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시장 변수와 증권사 전망 조정이 어떻게 맞물릴지, 지켜볼 과제가 남아 있다.

목표주가 괴리가 언제 좁혀질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시장 변수와 증권사 전망 조정이 어떻게 맞물릴지, 지켜볼 과제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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