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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996화

성장률은 3.7%인데, 기초체력은 1.66%라고? 🪞

✦ WEBTOON PILOT

2026.09.24 09:31

성장률은 3.7%인데, 기초체력은 1.66%라고? 🪞

국제기구들이 앞다퉈 한국 성장률을 3%대로 올려 잡았다. 그런데 왜 표정이 밝지 않을까?

국제기구들이 앞다퉈 한국 성장률을 3%대로 올려 잡았다. 그런데 왜 표정이 밝지 않을까?

9월 23일, OECD는 한국 성장률을 6월보다 1.1%포인트 높인 3.7%로 발표했다. ADB도 같은 날 4월 1.9%에서 3.2%로 세 번째 상향 조정을 단행했다.

9월 23일, OECD는 한국 성장률을 6월보다 1.1%포인트 높인 3.7%로 발표했다. ADB도 같은 날 4월 1.9%에서 3.2%로 세 번째 상향 조정을 단행했다.

상향의 핵심 동력은 반도체다. 올해 수출이 1조 달러를 넘볼 만큼 반도체 호황이 전체 성장률 숫자를 끌어올리고 있다.

상향의 핵심 동력은 반도체다. 올해 수출이 1조 달러를 넘볼 만큼 반도체 호황이 전체 성장률 숫자를 끌어올리고 있다.

그러나 기업 5곳 중 1곳은 3년 연속 이자도 못 버는 경영난에 처해 있다. 가계 취약차주 연체율은 올해 6월 말 기준 10% 이상으로 치솟았다.

그러나 기업 5곳 중 1곳은 3년 연속 이자도 못 버는 경영난에 처해 있다. 가계 취약차주 연체율은 올해 6월 말 기준 10% 이상으로 치솟았다.

이것이 K자형 양극화다. 반도체 등 특정 산업의 성장 온기가 대다수 경제 주체에게는 닿지 않고, 격차가 구조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이것이 K자형 양극화다. 반도체 등 특정 산업의 성장 온기가 대다수 경제 주체에게는 닿지 않고, 격차가 구조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더 깊은 문제는 잠재성장률이다. OECD 전망에 따르면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2025년 1.85%에서 2027년 1.52%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더 깊은 문제는 잠재성장률이다. OECD 전망에 따르면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2025년 1.85%에서 2027년 1.52%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총리는 잠재성장률 반등과 양극화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구조개혁·규제 혁파·인구 대응까지, 과제의 무게가 만만치 않다.

부총리는 잠재성장률 반등과 양극화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구조개혁·규제 혁파·인구 대응까지, 과제의 무게가 만만치 않다.

3%대 성장이 진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구조개혁의 속도, 대외 변수의 향방, 인구 흐름의 지속 여부 —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3%대 성장이 진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구조개혁의 속도, 대외 변수의 향방, 인구 흐름의 지속 여부 —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중동 원유 70%를 2035년까지 50% 아래로, 세 번째 다변화 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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