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7 18:17
[서울 집값 디커플링 심화] 은마·개포·압구정 재건축 가격 조정 노원·도봉 등 중저가 단지 수요 지속 ‘8·3 개편’ 후 동북권 2.49% 상승 동남권은 0.49% 하락하며 대조적 서울 집값 85주↑…최장 상승 동률 ‘반도체 벨트’ 수원 영통 1.09% 뛰어

같은 서울인데 한쪽은 4~5억 내리고, 한쪽은 신고가. 시장이 둘로 갈라졌다.

9월 실거래 기록에 강남권 대표 재건축 단지의 하향 거래가 줄을 이었다.

8·3 세제개편안과 대출 규제가 30억 원 이상 고가 재건축을 직접 겨눴다.

은마 76.9㎡는 한 달 새 3억 2,000만 원, 압구정 현대5차는 61억에서 51억으로 내렸다.

전세매물이 줄고 전세가가 오르자 실수요자가 신고가에 집을 산다는 진단이 나온다.

7주간 동북권은 2.49% 올랐고 동남권은 0.49% 내려, 격차가 3%포인트에 육박했다.

마포·용산·성동 20억대는 신고가를, 노원·도봉·구로 10억대와 경기 반도체 벨트도 올랐다.

서울 아파트값은 85주 연속 올라 최장 기록과 동률. 다만 상승폭은 4주 연속 줄었다.
압구정 51억, 노원 7억 8000만 — 같은 서울에서 반대로 움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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