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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28 12:33
미국, 저가 수입품 덤핑 대상 규제 강화 현지 라인 구축한 국내 기업들 유리해져

국내 태양광 종목이 28일 오전 급등했습니다. 실적이 아니라 미국의 가격표가 달라졌습니다.

출발점은 지난달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태양광 원료 파생상품에 15% 관세를 매기는 포고령에 서명했습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미국 수입 모듈 중간가격은 정책 발표 전 와트당 0.27달러였습니다. 12월 4일 이후 납품분 제시가는 0.38달러, 약 41% 높습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반사이익을 내세웠습니다. 미국에 공장을 두고 중국 공급망에서 벗어난 국내 업체의 가격 결정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다만 지금 움직인 것은 제시 가격과 주가입니다. 미국 조달 플랫폼 안자에서 섹션232를 반영한 가격을 낸 공급업체는 55%, 절반을 갓 넘겼습니다.

확인 시점은 12월 4일 이후 납품 물량입니다. 오른 제시 가격이 실제 계약으로 굳는지, 아직 남은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