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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30 07:22
제휴사 확정…세부 혜택 구성 논의 디즈니+·쿠팡이츠와 협력도 거론

매달 빠져나가는 멤버십 요금을 계산해 봅니다. 카카오가 다음 달 여기에 하나를 더 얹습니다.

먼저 확정된 제휴사는 화장품 매장. 가입자에게 올리브영 쿠폰을 주는 공동 이벤트가 준비됩니다.

이 시장의 선두는 이미 네이버와 쿠팡입니다. 쇼핑 적립과 무료 배송으로 회원을 붙잡아 두고 있습니다.

29일 정보기술 업계 확인입니다. 다음 달 1일 소프트론칭, 즉 제한된 범위의 사전 개시입니다.

혜택 구성은 절충형으로 보입니다. 이모티콘과 멜론, 페이를 기본에 두고 외부 브랜드를 얹는 방식입니다.

빈 자리는 커머스입니다. 경쟁사가 쇼핑 적립과 무료 배송으로 채운 칸이 카카오에서는 약한 고리로 꼽힙니다.

그래서 남의 단골을 빌리는 셈입니다. 충성 고객을 가진 브랜드와 손잡아 선두를 추격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영상과 배달 쪽은 아직 거론 단계. 디즈니플러스와 쿠팡이츠가 후보로 꼽히고, 나머지는 출시 후 공개한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