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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취임식은 28일인데,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내일 수원 시장으로 갑니다 🧺

4가지 시선

입력 2026.09.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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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은 28일인데,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내일 수원 시장으로 갑니다 🧺

사진 · 서울경제

“현장 목소리 부지런히 듣겠다” 23일 수원 전통시장 찾아 첫 현장 행보

30초 핵심

  1.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2026년 9월 22일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2. 유엔총회 참석으로 미국을 방문 중이던 이재명 대통령이 같은 날 임명안을 재가해, 보고서 채택부터 업무 개시까지가 9월 22일 하루 안에 이뤄졌다.
  3. 이소영 장관은 임명 직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관성을 깨는 장관이 되겠다", "특정 이해관계에 갇혀 민원을 해결하듯 일하지는 않겠다"는 두 가지 방향을 함께 밝혔다.
  4. 공식 취임식은 9월 28일 세종시 중소벤처기업부 청사에서 열리지만, 첫 정책 현장 행보는 그보다 닷새 앞선 9월 23일 수원 영동·못골시장 방문과 전국상인연합회 차담회다.

어떻게 볼까요

취임식은 28일인데,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내일 수원 시장으로 갑니다 🧺

취임식은 28일인데,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내일 수원 시장으로 갑니다 🧺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부지런히 듣겠다." 22일 임명장 절차가 끝난 직후,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문장입니다. 공식 취임식은 아직 엿새 뒤인 28일입니다. 그런데 장관은 그 전인 23일, 수원의 전통시장 두 곳으로 먼저 갑니다. 순서가 뒤집혀 있습니다.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이소영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습니다. 표결로 갈라선 것이 아니라 합의였습니다. 같은 날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이던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했고, 이 장관은 곧바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보고서 채택, 대통령 재가, 업무 개시가 하루 안에 이어진 일정입니다.

이 장관은 임명 직후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후 내가 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지명됐는지, 국민의 입장에서 내게 기대하는 바가 무엇일지 많은 생각을 했다"고 적었습니다. 지명부터 임명까지의 기간을 스스로 질문하는 시간으로 썼다는 설명입니다. 행정 절차는 22일 하루에 몰렸지만, 그 앞에는 후보자 지명과 인사청문회라는 단계가 차례로 놓여 있었습니다.

이 문서는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가 장관 후보자 청문회를 마친 뒤, 임명에 동의하는지 여부와는 별개로 청문 결과를 정리해 대통령에게 제출하는 기록입니다. 즉 채택 자체가 찬성 표시는 아닙니다. 다만 보고서가 채택되면 대통령이 재가로 넘어가는 절차상의 문턱은 정리됩니다. 이번에는 이 문턱이 여야 합의로 넘어갔고, 그래서 채택과 재가가 같은 날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 장관의 공식 취임식은 28일 세종시 중소벤처기업부 청사에서 열립니다. 그런데 취임 후 첫 정책 현장 행보는 그보다 닷새 앞선 23일입니다. 장소는 수원 영동시장과 못골시장, 전통시장 두 곳입니다. 이 자리에서 전국상인연합회와 차담회를 갖고, 직접 장보기를 하면서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일정이 예정돼 있습니다. 청사 연단에 서기 전에 시장 골목을 먼저 걷는 순서입니다.

이 장관이 밝힌 포부는 두 갈래입니다. 하나는 "현장에서 답을 찾고 관성에 따르기보다 관성을 깨는 장관이 되겠다"는 쪽입니다. 그는 "대한민국의 대부분이라 해도 과장이 아닌 중소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을 담당하는 부처의 수장으로서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했습니다. 다른 하나는 거리를 두겠다는 쪽입니다. "특정 이해관계에 갇혀 민원을 해결하듯 일하지는 않겠다", "국민 전체의 유익을 기준에 두고 합리적인 판단으로 일을 하겠다"는 문장입니다. 현장에 가까이 가겠다는 말과, 개별 요구에 끌려가지 않겠다는 말이 나란히 놓여 있습니다.

중소기업·벤처기업·소상공인 정책을 맡은 부처의 장관이 22일 바뀌었고, 그 장관이 가장 먼저 찾는 곳은 세종의 청사가 아니라 23일 수원의 전통시장입니다. 상인 단체와의 차담회가 첫 공개 일정으로 잡혀 있다는 점은, 앞으로 이 부처의 정책 창구가 어디를 향해 열릴지 가늠할 단서가 됩니다. 공식 취임식은 28일 세종시 중소벤처기업부 청사입니다. 취임식 전에 이미 시장 골목에서 업무가 시작된 셈입니다.

네 형식 모두 같은 기사를 바탕으로 만들었어요. 위에서 형식을 바꿔도 다루는 사실은 같습니다.

이 콘텐츠는 서울경제신문 원문 기사를 AI가 레터·웹툰·팟캐스트·영상 형식으로 재구성해 만들었습니다.

AI 생성 과정에서 표현이나 세부 내용이 원문과 다를 수 있어요. 투자 등 중요한 판단 전에는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