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삼락열처리 매각, 매물로 나왔다는데 회사는 아니라고? 🔥

4가지 시선

입력 2026.10.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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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 삼락열처리 매각, 매물로 나왔다는데 회사는 아니라고? 🔥

사진 · 서울경제

영업이익률 年 20~30% 수준

30초 핵심

  1. 1981년 설립된 부산 열처리 기업 삼락열처리의 경영권 매각이 추진되고 있다고 투자은행 업계가 전했어요.
  2. 매각 측 희망 기업가치는 지분 100% 기준 2,000억 원 안팎으로, 지난해 순이익 93억 원의 20배가 넘는 수준이에요.
  3. 삼락열처리 관계자는 "지분 매각을 검토했지만 현재로서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어요.
  4. 입찰 일정과 실제 매각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어요. M&A 소식 보고 오셨나요? 부산에 40년 넘게 있던 회사 하나가 매물로 나왔다는 이야기인데요. 그런데 회사 쪽은 "안 한다"고 해요. 양쪽 말이 맞물리지 않는 거죠. 오늘 레터에서 그 어긋남을 정리해 뒀어요.

어떻게 볼까요

산업 | 삼락열처리 매각, 매물로 나왔다는데 회사는 아니라고? 🔥

산업 | 삼락열처리 매각, 매물로 나왔다는데 회사는 아니라고? 🔥 주관사는 입찰 준비, 회사는 "진행하지 않기로". 말이 엇갈려요

삼락열처리 매각: 무슨 일이 있었어요?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락열처리의 매각 주관을 맡은 한 회계법인이 조만간 입찰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어요. 지분은 창업주의 아들인 신재영 대표가 절반을 갖고 있고, 창업주 신호강 대표 등이 나머지를 보유하고 있어요. 신 대표 측이 희망하는 금액은 지분 100% 기준 2,000억 원 안팎으로 전해졌어요. 그런데 같은 날, 삼락열처리 관계자는 "지분 매각을 검토했지만 현재로서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어요. 검토는 있었다는 뜻이고, 지금은 아니라는 뜻이죠.

삼락열처리 이력: 어떤 회사예요?

국내 열처리 업계 1세대인 신호강 대표가 1981년 세운 부산의 뿌리 기업이에요. 자동차, 선박엔진, 항공기, 방산품까지 금속을 쓰는 산업 거의 전부에 걸쳐 열처리를 해요.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GM 본사에 다이캐스팅 금형 열처리업체로 등록돼 있어요. 이 한 줄이 이 회사의 위치를 보여줘요. 기술도 들여오고 만들었어요. 독일에서 온 염욕질화법을 국내 처음 도입했고, 다이캐스팅 금형 열처리 공법은 직접 개발했어요. 창업주가 자금과 인력을 기술개발에 계속 넣어 온 결과라는 평가예요.

열처리 공정: 금속을 왜 굽는 거예요?

금속 부품을 만들어 놓으면 그대로 쓸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가열하고 식히는 과정을 거쳐야 단단해지고, 잘 닳지 않고, 쉽게 부러지지 않아요. 눈에 보이는 모양은 그대로인데 속이 달라지는 거죠. 이 공정이 열처리예요. 부품 자체를 만드는 일이 아니라, 만들어진 부품을 쓸 수 있는 물건으로 바꿔 주는 일이에요. 그래서 자동차든 선박엔진이든 이 과정을 건너뛸 수 없어요. 전방 산업이 더 정교하고 단단한 소재를 요구하면서 이 수요도 늘고 있다고 해요. 시장조사기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는 글로벌 열처리 시장이 올해 1,150억 달러에서 2034년 약 1,643억 달러(한화 약 220조 원)까지 간다고 봤어요. 연평균 4.6% 성장이에요.

매출과 순이익: 숫자는 왜 엇갈려요?

지난해 매출 420억 원, 순이익 93억 원이에요. 2024년은 매출 404억 원, 순이익 126억 원이었어요. 여기서 하나 걸려요. 매출은 404억 원 -> 420억 원으로 늘었는데, 순이익은 126억 원 -> 93억 원으로 줄었어요. 많이 팔고 덜 남긴 셈이죠. 원문은 그 이유를 말하지 않아요. 다만 영업이익률은 매년 20~30% 수준이에요. 매출 규모가 큰 회사는 아닌데, 남기는 비율은 높은 구조예요. 희망 기업가치 2,000억 원은 지난해 순이익의 20배가 넘는 숫자인데, 이 수익성이 그 근거로 읽히는 자리죠.

업계 시각: 누가 관심을 보일까요?

IB 업계의 한 관계자는 "열처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사를 늘려나갈 경우 기업가치 상승 여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재무적 투자자(FI)들의 관심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했어요. 사업을 직접 하려는 쪽이 아니라, 지분을 사서 가치를 키운 뒤 되팔 쪽을 말한 거예요. 지금 모습보다 앞으로 늘릴 고객사에 값을 매긴다는 뜻이죠.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지금 확정된 건 없어요. 주관사 선정과 입찰 준비는 업계 전언이고, 회사 쪽 공식 입장은 "현재로서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예요. 둘 중 하나가 틀린 게 아니라, 검토가 멈춘 시점이 어디인지가 아직 드러나지 않은 거예요. 확인할 지점은 하나예요. 입찰 공고가 실제로 나오는지. 그때 이 두 말 중 어느 쪽이 현재였는지 가려져요. --

네 형식 모두 같은 기사를 바탕으로 만들었어요. 위에서 형식을 바꿔도 다루는 사실은 같습니다.

이 콘텐츠는 서울경제신문 원문 기사를 AI가 레터·웹툰·팟캐스트·영상 형식으로 재구성해 만들었습니다.

AI 생성 과정에서 표현이나 세부 내용이 원문과 다를 수 있어요. 투자 등 중요한 판단 전에는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