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사이, 자사주를 판 상장사는 한 곳이었습니다 지난 7월 금강철강은 자사주 51만 4,000주를 주당 4,460원에 넘겼습니다. 총 22억
사진 · 서울경제
규제 강화후 처분 사실상 자취 감춰 취득은 136건…상반기 45% 차지 기업 자사주 활용방식 빠르게 변화
30초 핵심
- 2025년 7~8월, 상장사 자사주 처분 공시가 사실상 사라졌다.
- B: 작년 하반기엔 세 건 중 하나는 팔았잖아요. A: 지금은 137건 중 딱 한 건이에요.
- B: 이게 다 6월 말 제도 바뀐 것 때문인가요? A: 자사주로 교환사채 못 만들게 됐으니까요.
- A: 지배주주 우호지분 만드는 데 쓰인다는 지적이 계속 있었거든요. B: 팔 수 있는 통로를 아예 막아버린 거네.
어떻게 볼까요
EB 막았더니 자사주 ‘팔기’ 사라져…두달간 처분 단 1건
- 2025년 7~8월, 상장사 자사주 처분 공시가 사실상 사라졌다.
- B: 작년 하반기엔 세 건 중 하나는 팔았잖아요. A: 지금은 137건 중 딱 한 건이에요.
- B: 이게 다 6월 말 제도 바뀐 것 때문인가요? A: 자사주로 교환사채 못 만들게 됐으니까요.
- A: 지배주주 우호지분 만드는 데 쓰인다는 지적이 계속 있었거든요. B: 팔 수 있는 통로를 아예 막아버린 거네.
- B: 두 달 동안 판 곳이 진짜 한 곳뿐이에요? A: 기계설비 교체 목적이고, 특정 세 곳 대상 협의 매매예요.
- A: 대신 사들이는 건 오히려 빨라졌어요. 상반기 6개월치의 45%가 두 달 만에 나왔으니까요. B: 주가 떨어질 때 받쳐주는 용도로 쓰는 거겠죠.
- A: 시장 변동성이 커질수록 취득이 '저평가 신호'로 읽혀요. B: 팔면 욕먹고, 사면 호재. 기업 입장에선 선택지가 없는 거잖아요.
- 처분은 막히고 취득은 늘었다. 자사주의 무게중심이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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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오늘은 2025년 8월 31일 기준으로 집계된 이야기를 해볼게요. 한국거래소 공시 데이터에서 꽤 눈에 띄는 변화가 포착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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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담당자 한 명이 공시 화면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7월이 다 지나갔는데, 자사주 처분 공시가 딱 한 건이에요. 화면을 잘못 보고 있나 싶어서 다시 들여다봤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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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에 자사주를 팔겠다는 공시가 얼마나 됐느냐면 — 전체 자사주 공시 셋 중 하나가 '처분'이었어요. 그게 올해 상반기로 넘어오면서 열에 하나 수준으로 줄었고, 7~8월 두 달 사이엔 백서른일곱 건 중 단 한 건만 남았습니다. 사실상 사라진 거죠.
그 한 건이 금강철강이에요. 기계설비를 교체하기 위해 자사주를 팔았는데, 특정 거래처 세 곳을 상대로 한 협의 매매 방식이었어요. 불특정 다수에게 시장에서 내다 파는 방식은 아니었던 거죠.
왜 이렇게 됐을까요. 올해 6월 30일에 자본시장법 시행령이 바뀌었어요. 핵심은 자사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교환사채 — 이이비(EB) 발행이 전면 금지된 거예요. 자사주를 담보처럼 써서 채권을 발행하는 구조가 막혔고, 장내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파는 것도 제한됐어요. 처분하려면 목적과 상대방을 더 투명하게 밝혀야 하는 조건도 생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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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한 회사의 문제가 아니에요. 공시 건수가 이렇게 급격히 꺾인 건, 제도 하나가 시장 전체의 행동 방식을 바꿔놨다는 뜻이거든요. 자사주를 '팔 수 있는 자산'으로 쓰던 회사들이 이제 그 선택지를 잃은 거예요.
반대쪽을 보면 흥미로워요. 자사주를 '사겠다'는 공시는 줄어들지 않았어요. 오히려 늘었어요. 올해 상반기 여섯 달 동안 취득 공시가 삼백한 건이었는데, 7~8월 두 달 만에 그 절반 가까이가 나왔거든요. 방향이 바뀐 거예요. 팔기에서 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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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대목이 좀 걸렸어요. 자사주를 '사는 것'은 주주에게 좋은 신호처럼 읽히잖아요. 회사가 지금 주가가 싸다고 보고 있다는 메시지, 주가 하단을 받쳐주는 효과. 금융투자 업계에서도 그렇게 설명해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 팔 방법이 막히니까 자연스럽게 취득 쪽으로 숫자가 쏠린 면도 있지 않을까요. 활발해진 게 맞긴 한데, 그 활발함의 이유가 온전히 주주환원 의지인지, 아니면 처분 경로가 좁아진 결과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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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도 변화가 남기는 질문은 하나예요. 자사주를 쥐고 있는 회사들이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소각까지 갈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우회 경로를 찾을 것인지. 규제가 행동을 바꿨을 때, 그 다음 움직임이 뭔지는 지금 공시 데이터만으론 보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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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할 것 하나만 짚을게요.
자사주 처분이 사라진 게 아니에요. '이렇게 팔아도 됩니다'라는 경우의 수가 크게 줄어든 거예요. 공시 한 건이 남아 있다는 게, 아직 가능은 하다는 증거거든요. 다만 이제는 목적과 상대방을 훨씬 또렷하게 밝혀야 한다는 것 — 그게 이번 제도 개편이 시장에 보내는 메시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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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였습니다.
스크립트 (본문 텍스트)
상장사들이 자기 주식 팔기를 멈췄거든요.
지금 보이는 게 여의도 증권가인데요, 이 거리가 조용해진 건 한 제도 변화 때문이에요.
자사주 처분 비중, 숫자로 보면 극적이더라고요. 2024년 하반기엔 32.3%였던 게 올해 7~8월엔 0.7%로 떨어졌어요.
배경은 이렇거든요. 자사주를 이용한 교환사채 발행이 전면 금지됐고, 처분 방식과 상대방도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바뀐 거예요.
그래서 두 달간 처분 공시가 딱 한 건만 나왔는데요, 금강철강이 22억 9244만 원 규모 처분을 공시했어요.
그런데 반전이 있어요. 처분은 사라진 사이, 취득은 오히려 속도가 붙었거든요.
두 달 만에 상반기 전체의 45%에 해당하는 취득 건수가 나온 셈이에요.
시장이 불안할수록 자사주 취득은 '지금 주가가 저평가'라는 신호로도 읽히죠.
제도 하나가 바뀌었을 뿐인데, 상장사들의 자사주 활용법은 완전히 달라지고 있어요. 이 흐름이 주주에게 어떻게 돌아올지는 아직 지켜봐야 하는 부분이에요.
네 형식 모두 같은 기사를 바탕으로 만들었어요. 위에서 형식을 바꿔도 다루는 사실은 같습니다.
이 콘텐츠는 서울경제신문 원문 기사를 AI가 레터·웹툰·팟캐스트·영상 형식으로 재구성해 만들었습니다.
AI 생성 과정에서 표현이나 세부 내용이 원문과 다를 수 있어요. 투자 등 중요한 판단 전에는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