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LENS

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쿠팡이 8개월 만에 사들인 지역 과일 7,000톤 🍈

4가지 시선

입력 2026.09.22 00:47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공유하기
쿠팡이 8개월 만에 사들인 지역 과일 7,000톤 🍈

사진 · 서울경제

역대 최대…농가 판로 넓혀

30초 핵심

  1. 쿠팡은 2026년 1~8월 전국 8개 인구감소지역 등에서 과일 7,000톤을 매입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 늘었다고 9월 21일 밝혔다.
  2. 쿠팡의 연도별 지역 과일 매입량은 2022년 3,400톤에서 2025년 7,600톤으로 4년 만에 2.2배가 됐고, 쿠팡은 2026년 연간 매입량이 8,400톤을 넘을 것으로 자체 전망했다.
  3. 매입 대상은 전남 영암·함평, 경북 성주·의성·영천·고령, 대구 군위 등 행정안전부 지정 인구감소지역의 사과·참외·자두·수박·딸기·무화과 등 30여 종이다.
  4. 쿠팡은 매입 확대 계획만 밝혔고 매입 단가·계약 조건·추가 지역은 이번 발표에 담기지 않아, 향후 공개 여부가 지켜볼 지점이다.

어떻게 볼까요

쿠팡이 8개월 만에 사들인 지역 과일 7,000톤 🍈

쿠팡이 8개월 만에 사들인 지역 과일 7,000톤 🍈 7,000톤. 쿠팡이 2026년 1월부터 8월까지 전국 8개 지역에서 사들인 과일 물량입니다. 지난해 1년 동안 사들인 물량이 7,600톤이었으니, 8개월 만에 작년 한 해치를 거의 따라잡은 셈입니다. 그런데 이 과일이 나온 곳은 대형 산지로 이름난 지역이 아닙니다. 행정안전부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한 곳들입니다.

쿠팡은 9월 21일, 올해 1~8월 전국 8개 지역에서 매입한 과일이 7,000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쿠팡이 같은 기간 기준으로 매입한 지역 과일 중 가장 많은 규모라는 것이 회사 설명입니다. 지난해 연간 매입량 7,600톤과 비교하면 92% 수준입니다. 쿠팡은 연말까지 매입 규모가 8,400톤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이 8,400톤은 쿠팡이 내놓은 자체 전망치로, 아직 집계가 끝난 숫자는 아닙니다.

연도별로 보면 흐름이 분명합니다. 2022년 3,400톤, 2023년 5,600톤, 2024년 6,000톤, 2025년 7,600톤입니다. 4년 사이 2.2배가 됐습니다. 여기에 올해 전망치 8,400톤을 얹으면 5년 만에 약 2.5배입니다. 한 해도 줄어든 적이 없는 우상향 그래프인데, 늘어난 물량의 절대량은 5,000톤입니다. 매년 1,000톤가량이 새로 얹혀온 구조입니다.

쿠팡이 밝힌 매입 지역은 전남 영암·함평, 경북 성주·의성·영천·고령, 대구 군위입니다. 모두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입니다. 인구감소지역은 인구 감소로 지역 존립이 위협받는다고 정부가 공식 지정한 곳을 말합니다. 쿠팡은 인구 감소와 일손 부족,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대상으로 직매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직매입은 유통사가 농가에서 물건을 직접 사들여 재고 부담까지 지는 방식입니다. 팔린 만큼만 정산하는 위탁판매와 달리, 농가는 판매량과 상관없이 대금을 먼저 받습니다.

증가율만 따로 떼어보면 그래프가 평평해집니다. 2023년은 전년 대비 64.7% 늘었지만, 2024년은 7.1%였습니다. 2025년 26.7%로 다시 뛰었고, 올해 1~8월은 10%입니다. 연말 전망치 8,400톤을 기준으로 해도 연간 증가율은 10.5% 수준입니다. 초기의 폭발적 증가는 지나갔고, 지금은 10%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뜻입니다. 또 하나. 쿠팡은 '8개 지역'이라고 밝혔지만 이름이 공개된 곳은 7곳입니다. 나머지 한 곳이 어디인지는 발표에 담기지 않았습니다.

쿠팡 관계자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인구감소 지역 농가들이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농가 매입 및 상생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사가 내세운 목적은 두 가지입니다.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입니다. 물량을 늘리겠다는 계획은 밝혔지만, 매입 단가나 계약 조건, 새로 추가할 지역은 이번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쿠팡이 이 지역들에서 사들이는 과일은 사과·참외·자두·수박·딸기·무화과 등 30여 종입니다. 성주 참외, 영암 무화과처럼 이름이 익숙한 특산물이 여기 섞여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과일을 살 때 상품 정보의 원산지 표기를 보면 영암·함평·성주·의성·영천·고령·군위 같은 지명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가 사는 과일이 어느 시·군에서 왔는지 확인하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내 장바구니에 담긴 7,000톤 중 몇 킬로그램이, 일손이 줄어든 밭에서 온 것일 수 있습니다.

네 형식 모두 같은 기사를 바탕으로 만들었어요. 위에서 형식을 바꿔도 다루는 사실은 같습니다.

이 콘텐츠는 서울경제신문 원문 기사를 AI가 레터·웹툰·팟캐스트·영상 형식으로 재구성해 만들었습니다.

AI 생성 과정에서 표현이나 세부 내용이 원문과 다를 수 있어요. 투자 등 중요한 판단 전에는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