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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부동산 | 서울 인허가 604% 급증, 입주는 2028년부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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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6.10.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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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서울 인허가 604% 급증, 입주는 2028년부터라고? 🏗️

사진 · 서울경제

8월 인허가 1만1306가구…전년比 600%↑ 국토부 “금융 지원 등으로 선행지표 개선세”

30초 핵심

  1. 2026년 8월 서울 주택 인허가는 1만 1306가구로, 전년 같은 달(1605가구)보다 604.4% 늘었다.
  2. 1~8월 누계 3만 9940가구는 2016~2025년 장기평균(3만 8000가구)의 106% 수준이다.
  3. 국토교통부는 건축 규제 완화와 금융·세제 지원이 사업 여건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4. 입주 기준이 되는 준공 물량은 줄어든 상태이고, 장기평균을 넘는 시점은 2028년 이후로 전망된다. 서울에 집이 늘어난다는 소식 보고 오셨나요? 혹시 전세 만기가 내년 봄이라서 지금 지도만 켜 두고 계신 분이라면, 이번 숫자는 그 봄과는 거리가 좀 있어요. 늘어난 건 집이 아니라 허가 도장이거든요. 오늘 레터에서 그 도장이 언제 집으로 바뀌는지를 맞춰 뒀어요. ## 서울 인허가 급증: 뭐가 늘어난 거예요?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8월 서울 지역 인허가는 1만 1306가구로 집계됐어요. 지난해 같은 달 1605가구였으니 604.4% 늘었죠. 아파트만 떼어 보면 1015가구에서 1만 537가구로, 938.1% 증가했어요. 다만 늘어난 것은 "지어도 된다"는 허락을 받은 물량이에요. 지금 집을 구하는 분이 들어갈 수 있는 집이 늘어난 건 아니에요. 이 차이가 커요. ## 인허가 추이: 이게 많은 거예요, 적은 거예요? 올해 1~8월 누계로 보면 3만 9940가구예요. 지난해 같은 기간 2만 8441가구 -> 40.4% 늘었어요. 기준 하나가 있어요. 2016년부터 2025년까지 같은 기간 평균이 3만 8000가구인데요. 올해는 그 평균의 106%예요. 평년보다 조금 위라는 뜻이죠. 연간 기준 평균은 6만 3000가구이고, 지금 속도가 유지되면 연말까지 그 선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요. 지난 몇 해 서울 공급이 부족하다는 말이 계속 나왔던 걸 떠올리면, 평년 수준으로 돌아온 첫 신호 정도로 읽히는 숫자예요. ## 주택 공급 단계: 허가받으면 바로 지어요? 집이 들어서기까지 단계가 셋이에요. 먼저 지어도 된다는 허락을 받고, 그다음 땅을 파고, 마지막에 집이 완성돼 사람이 들어가요. 앞의 두 단계는 앞으로의 공급을 미리 보여주는 신호예요. 첫 단계의 이름이 인허가, 두 번째가 착공이에요. 입주 시점을 정하는 건 마지막 단계인 준공이죠. 그래서 인허가가 7배 늘었다는 소식은 "곧 입주한다"가 아니라 "몇 년 뒤 입주할 집의 밑그림이 늘었다"예요. 착공도 함께 늘었어요. 1~8월 누계 2만 679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 4654가구보다 41.1% 증가했어요. ## 준공 물량: 그런데 입주할 집은 줄었다고? 국토교통부도 짚었어요. 입주 기준이 되는 준공 물량은 줄어든 상태예요. 앞 단계 두 개는 올라가는데, 실제로 사람이 들어갈 집은 지금 적다는 뜻이죠. 그러니까 지금 집을 구하는 사람과 이 통계가 가리키는 시점이 다릅니다. 숫자가 좋아졌다는 말과 지금 매물이 없다는 체감은 같은 해에 동시에 성립할 수 있어요. 그 사이가 몇 년이에요. ## 정부 설명: 왜 갑자기 늘었어요?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그간 정부의 건축 규제 완화 및 금융·세제 패키지 지원 등에 힘입어 공급 선행지표인 인허가가 서울 등 규제지역 중심으로 뚜렷한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어요. 구체적으로는 지난 5월 나온 신축매입약정 확대와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규제 개선, 8·13 공급대책의 도시·건축 규제 완화와 금융·세제 지원을 꼽았어요. 공공이 사 주는 물량을 늘리고 돈 빌리는 조건을 풀어 주니 사업자들이 움직였다는 설명이죠. 아파트만 늘어난 것도 아니에요. 1~8월 서울 일반주택 인허가는 약 5900가구로 지난해 약 3700가구보다 60.7% 늘었고, 착공도 약 3000가구에서 약 5000가구로 67.7% 증가했어요. 빌라나 다세대 쪽에서도 공사가 다시 시작된 거예요.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내년 봄 전세 만기를 보고 있다면, 이번 통계는 그 시점의 매물과는 관계가 없어요. 지금 늘어난 허가가 입주 가능한 집으로 바뀌는 시점을 국토교통부는 2028년 이후로 봐요.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인허가 물량의 착공이 차질없이 이뤄질 경우 2028년부터는 준공물량도 장기평균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어요. 조건이 붙은 전망이에요. 허가받은 물량이 실제 공사로 이어져야 성립하죠. 지도를 다시 켤 때, 입주 예정 연도를 같이 보면 돼요. 올해 허가 숫자가 아니라 그 연도가 내가 들어갈 수 있는 시점이에요.

어떻게 볼까요

부동산 | 서울 인허가 604% 급증, 입주는 2028년부터라고? 🏗️

부동산 | 서울 인허가 604% 급증, 입주는 2028년부터라고? 🏗️ 지금 집을 찾는 분께는 아직 소식이 아니에요. 공사판이 먼저 늘어났어요

네 형식 모두 같은 기사를 바탕으로 만들었어요. 위에서 형식을 바꿔도 다루는 사실은 같습니다.

이 콘텐츠는 서울경제신문 원문 기사를 AI가 레터·웹툰·팟캐스트·영상 형식으로 재구성해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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