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기업일반4가지 시선

완성차 5개사 9월 내수 판매, 1년 만에 2만 5천 대가 사라졌다고? 🛞

합산 내수 판매 9만 9843대…19.8% 감소 5개사 모두 지난달 국내 성적 전년比 악화 기아·한국GM·KGM은 해외서 판매 성장 현대차·르노코리아는 해외서도 판매 감소

AI LENS 편집팀입력 2026.10.02 08:52약 3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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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핵심

바쁘시면 여기까지만 읽어도 돼요

  1. 2026년 9월 국내 완성차 5개사의 합산 내수 판매는 9만 9843대로, 2025년 9월 12만 4515대보다 19.8% 줄었어요.
  2. 다섯 곳 모두 내수가 전년 대비 감소해, 감소율은 기아 6.7%에서 KGM 48.8%까지 벌어졌어요.
  3. 기아는 해외 판매가 늘어 글로벌 기준 5.1% 증가했고, 역대 3분기 최다 판매를 기록했어요.
  4. 현대차와 르노코리아는 해외에서도 줄어, 현대차 해외 판매는 13.9% 감소했어요.

어떻게 볼까요?

같은 기사를 네 가지 방식으로 읽을 수 있어요

완성차 5개사 9월 내수 판매, 1년 만에 2만 5천 대가 사라졌다고? 🛞

안에서는 다섯 곳 다 줄었어요. 밖에서 갈렸을 뿐이에요

01/ 05완성차 내수 판매어디가 얼마나 줄었어요?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한국GM·르노코리아·KGM 5개사의 9월 내수 판매는 9만 9843대였어요. 지난해 같은 달 12만 4515대에서 19.8% 줄어든 수치예요. 줄어든 폭은 회사마다 크게 달라요. 기아는 4만 5705대로 6.7% 감소에 그쳤는데요. 현대차는 4만 9022대로 25.7%, 한국GM은 727대로 40.9%, 르노코리아는 2289대로 45.3%, KGM은 2100대로 48.8% 줄었어요. 예외가 없어요. 다섯 곳 전부 지난해보다 못 팔았습니다.

02/ 05해외 판매그런데 왜 희비가 갈렸다는 거예요?

밖으로 나가면 그림이 달라져요. 기아는 9월 해외에서 23만 5457대를 팔았고, 내수와 특수 822대를 더한 글로벌 판매가 28만 1984대예요.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고, 역대 3분기 최다 판매였어요. 한국GM은 해외 4만 374대를 더해 총 4만 1101대. 1년 전보다 73.3% 늘었어요. 월 판매량이 4만 대를 넘은 것은 올해 일곱 번째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실적을 끌었어요. KGM도 수출이 6763대로 3.5% 늘었어요. 다만 내수 감소분이 커서 글로벌 합계는 8863대, 16.7% 감소로 집계됐어요.

03/ 05현대차와 르노코리아밖에서도 줄면 어떻게 돼요?

이 두 곳은 만회할 쪽이 없었어요. 현대차 9월 해외 판매는 25만 8976대로 13.9% 감소했고, 글로벌 판매량은 30만 7998대예요. 르노코리아는 수출 4267대로 5.8% 줄었어요. 같은 달에 한쪽은 역대 3분기 최다를 기록하고 한쪽은 안팎으로 동시에 줄었어요. 판매처가 어디에 얼마나 걸려 있느냐에 따라 같은 시기의 성적이 갈린 셈이죠.

04/ 05회사들의 설명뭐라고 하나요?

기아 관계자는 "해외에서 지역별로 차별화된 전동화 차량 수요에 맞춘 판매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판매 호조를 보이며 역대 3분기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며 "남은 4분기에도 미국에서는 하이브리드, 유럽에서는 전기차 등 전동화 차량을 중심으로 판매 성장 모멘텀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어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묶어 부르는 말이 전동화 차량이에요. 같은 전동화라도 미국과 유럽에서 팔리는 종류가 다르다는 이야기죠. 현대차 쪽 설명은 달라요. 현대차 관계자는 "9월은 추석 연휴로 인해 영업일수가 줄고 신차 대기 수요 등의 영향이 있었다"며 "디 올 뉴 투싼 등 우수한 상품성을 지닌 신차를 지속 선보여 판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

05/ 05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새 차를 보러 다니는 입장에서 쓸 수 있는 건 하나예요. 지금 사려는 모델이 신차 교체를 앞두고 있는지 영업점에 물어보는 것. 현대차가 밝힌 대기 수요라는 말은 다음 모델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뜻이니까요. 다만 이 숫자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게 남아요. 한 달치 집계라 추세인지 연휴 영향인지 아직 구분되지 않고, 회사별 4분기 실적도 나오지 않았어요. --

다 읽었어요

약 3분 분량의 오늘 레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AI LEN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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