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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조를 모은 다음 목표는 아시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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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6.09.1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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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조를 모은 다음 목표는 아시아입니다

사진 · 서울경제

WSCP 9호 96억 달러 클로징 WSAEP 1호는 16억 달러 모집 경영권 인수, 그로쓰 투자 병행

30초 핵심

  1. 골드만삭스 사모펀드 부문은 2026년 9월 15일 대표 바이아웃 펀드 WSCP 9호(96억 달러)와 아시아·태평양 전용 펀드 WSAEP 1호 및 관련 투자기구(21억 달러 이상)를 합쳐 총 약 117억 달러, 우리 돈 약 15조 9,459억 원의 자금 모집을 마쳤다고 밝혔다.
  2. WSCP 9호의 출자자는 북미·유럽·중동의 기관투자가와 고액자산가이며, 골드만삭스 주요 임직원과 주주 상당수도 함께 출자한 것으로 전해진다.
  3. 골드만삭스 PE 부문은 1986년 설립 이후 전 세계에 89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왔고, 이번에 확보한 117억 달러는 그 누적 투자액의 8분의 1에 가까운 규모다.
  4. 앞으로 지켜볼 지점은 21억 달러 규모의 아시아·태평양 전용 펀드로, 골드만삭스는 이 자금을 아태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경영권 인수와 초기·중소기업 지분 투자에 함께 쓰겠다고 밝혔다.

어떻게 볼까요

15조를 모은 다음 목표는 아시아입니다

96억 달러. 골드만삭스가 대표 펀드 하나에 모은 돈입니다. 우리 돈으로 약 13조 원, 기업의 경영권을 사들이는 데 쓰일 자금입니다. 여기에 아시아·태평양 전용 펀드를 더하면 총액은 117억 달러, 약 15조 9,459억 원으로 늘어납니다. 한 번의 발표로 이만큼의 돈이 투자처를 찾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15일 골드만삭스 사모펀드(PE) 부문은 '웨스트 스트리트 캐피털 파트너스(WSCP) 9호'를 96억 달러(약 13조 857억 원) 규모로 최종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마감은 목표한 자금 모집을 끝내고 펀드 문을 닫았다는 뜻입니다. 같은 날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용 펀드인 '웨스트 스트리트 아시아 에쿼티 파트너스(WSAEP) 1호'와 관련 투자기구로 21억 달러(약 2조 8,625억 원) 이상을 모았다는 사실도 함께 알렸습니다. 두 축을 합친 규모가 약 117억 달러입니다.

골드만삭스 PE 부문은 1986년에 만들어졌습니다. 설립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에 투자한 자금이 890억 달러를 넘습니다. 40년 가까이 쌓아온 누적 투자액의 8분의 1에 가까운 돈을 이번 한 번에 새로 확보한 셈입니다. 규모만 커진 것은 아닙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만 떼어낸 전용 펀드에 '1호'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기존의 대표 펀드가 9호까지 이어져 온 것과 비교하면, 아태 지역은 이제 막 첫 번째 펀드를 출발시킨 시장입니다.

WSCP 9호에 돈을 낸 출자자는 북미·유럽·중동의 기관투자가와 고액자산가입니다. 출자자는 펀드에 자금을 대는 투자자를 말합니다. 여기에 골드만삭스의 주요 임직원과 주주 상당수도 출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자기 돈을 함께 넣는 구조입니다. 골드만삭스가 제시한 투자 대상 산업은 서비스·금융·기술·헬스케어·소비재, 그리고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에너지 전환 분야입니다. 특정 업종 한 곳에 몰지 않고 여섯 개 영역을 나란히 놓았습니다.

펀드 결성 발표는 15일이었지만, WSCP 9호의 재원은 그전에 이미 집행됐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이 펀드 자금으로 미국 사이버보안 인증 서비스 기업 셸먼, 유럽 의료기기 기업 누만텍, 미국 스포츠 매니지먼트 기업 엑셀스포츠에 투자했습니다. 사이버보안 인증, 의료기기, 스포츠 매니지먼트. 세 곳의 업종이 서로 겹치지 않습니다. 산업을 좁히는 대신 개별 기업의 성격을 골라 담는 방식이 이미 실행 단계에 있었다는 뜻입니다.

브래드 그로스 골드만삭스 PE부문 글로벌 공동대표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차별화된 투자처를 발굴하고 포트폴리오 기업의 가치 창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이클 브룬 공동대표는 "포트폴리오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전환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고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사람은 어디에 투자할지를, 다른 한 사람은 투자한 뒤 무엇을 할지를 이야기했습니다.

아태 지역 펀드의 용도가 앞으로 지켜볼 지점입니다. 골드만삭스는 WSAEP 1호로 중소·중견기업의 경영권 인수와 모험자본 투자를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모험자본 투자는 성장 가능성이 큰 초기·중소기업의 지분을 사들이는 방식입니다. 경영권을 통째로 넘기는 거래와 지분 일부만 받는 거래가 같은 펀드 안에서 함께 진행된다는 뜻입니다. 아태 지역 기업 입장에서는 자금을 끌어올 수 있는 창구가 하나 늘었고, 동시에 경영권이 거래 대상이 되는 시장도 하나 열렸습니다. 리드에서 언급한 15조 9,459억 원 가운데 2조 8,625억 원이 그 창구에 배정돼 있습니다.

네 형식 모두 같은 기사를 바탕으로 만들었어요. 위에서 형식을 바꿔도 다루는 사실은 같습니다.

이 콘텐츠는 서울경제신문 원문 기사를 AI가 레터·웹툰·팟캐스트·영상 형식으로 재구성해 만들었습니다.

AI 생성 과정에서 표현이나 세부 내용이 원문과 다를 수 있어요. 투자 등 중요한 판단 전에는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