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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선반영 됐나… 코스피 외인 1.6조 매도에도 6700 복귀 ‘성공적’ [이런국장 저런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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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6.09.1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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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선반영 됐나… 코스피 외인 1.6조 매도에도 6700 복귀 ‘성공적’ [이런국장 저런주식]

사진 · 서울경제

외국인 1.6조 매도에도 5일만에 반등 FOMC 금리 인상 우려 선반영 된 듯 반도체·전력기기 반등에 ‘삼전우’ 주목

30초 핵심

  1. 2026년 9월 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0.71포인트(1.37%) 오른 6,717.97에 마감해, 나흘 연속 하락을 끊고 5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2. 같은 날 외국인이 1조 6,825억 원, 개인이 1조 1,849억 원을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1조 2,104억 원을 순매수해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3. 대신증권은 9월 FOMC의 0.2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이 채권 금리와 주가에 이미 반영된 상태였던 점을 반등 배경으로 지목했습니다.
  4. 지수는 올랐지만 카카오페이가 11.48% 급락하고 원전·조선·플랫폼주가 약세를 보여 업종별 방향이 갈렸고, FOMC 결과 발표는 이날까지 확인되지 않은 변수로 남았습니다.

어떻게 볼까요

금리 인상 선반영 됐나… 코스피 외인 1.6조 매도에도 6700 복귀 ‘성공적’ [이런국장 저런주식]

외국인이 1조 6825억을 팔았는데 지수는 올랐다 외국인이 하루 만에 1조 6825억 원어치를 팔아치웠습니다. 그런데 같은 날 코스피는 90.71포인트 올랐습니다. 16일 한국거래소 집계 기준입니다. 파는 힘과 지수가 반대로 움직인 건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그 반대편에 기관 혼자 1조 2104억 원을 사들이고 있었습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0.71포인트(1.37%) 오른 6717.97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지수는 하락 출발했지만 장중 방향을 바꿨습니다. 나흘 연속 이어진 하락세를 끊고 6700선에 다시 올라섰습니다. 5거래일 만의 반등입니다. 코스닥 지수도 3.57포인트(0.44%) 오른 815.98에 마감했습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매수 우위를 보인 투자 주체는 기관 하나였습니다. 기관은 1조 2104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1조 6825억 원, 개인은 1조 1849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파는 금액을 합치면 사는 금액의 두 배가 넘습니다. 그래도 지수가 오른 셈입니다. 코스닥에서는 반대로 개인이 139억 원, 기관이 159억 원을 순매수하고 외국인이 277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증권가가 지목한 배경은 '선반영'입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미국의 정책 금리를 결정하는 회의체입니다. 이번 9월 회의에서 0.2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이 거론됐습니다. 다만 이 가능성이 채권 금리와 주가에 이미 반영된 상태였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여기에 나흘간 이어진 하락으로 단기 낙폭이 과도했다는 인식이 더해졌다는 것이 증권가 설명입니다.

최근 부진했던 반도체 대형주가 앞장섰습니다. 삼성전자는 2.01% 오른 25만 3500원, SK하이닉스는 4.08% 오른 175만 9000원에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 우선주는 4.01% 올라 보통주 상승률의 두 배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행동주의 펀드가 자사주 매입과 즉시 소각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입니다. 인공지능 인프라 수요 기대가 이어진 전기·전자와 전력기기 종목도 강세였습니다. 두산이 7.60% 급등했고 DB하이텍, 삼성전기, 효성중공업, 산일전기 등이 함께 올랐습니다.

지수 상승이 전 업종 상승은 아니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11.48% 급락했습니다. 미국 가상자산 관련 법안의 절차 표결이 부결된 여파로 전해졌습니다. 한전기술도 5.84% 떨어졌습니다.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원전·조선주가 약세였습니다. 현대차, 네이버, 카카오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른 업종과 내린 업종이 뚜렷하게 갈린 하루였습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반등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악재 선반영 후 소화 국면으로 인식되면서, 포지션을 미리 줄여둔 자금의 재유입과 되돌림 매수가 유입됐다"는 것입니다. 이 연구원은 반도체 대형주의 단기 주가 부담이 완화된 점도 함께 짚었습니다. 인공지능 수요와 메모리 업황 개선이라는 구조적 성장 흐름이 훼손되지 않았다는 평가가 유지된 점이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는 분석입니다.

지수의 방향과 내가 보유한 종목의 방향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1.37% 올랐지만 카카오페이는 11.48% 내렸습니다. 어떤 주체가 사고 팔았는지는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의 투자자별 매매동향에서 누구나 무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1조 6825억 원 순매도와 코스피 90.71포인트 상승은, 같은 날 같은 시장에 함께 기록된 숫자입니다. 그리고 FOMC 결과 발표는 아직 남아 있었습니다.

네 형식 모두 같은 기사를 바탕으로 만들었어요. 위에서 형식을 바꿔도 다루는 사실은 같습니다.

이 콘텐츠는 서울경제신문 원문 기사를 AI가 레터·웹툰·팟캐스트·영상 형식으로 재구성해 만들었습니다.

AI 생성 과정에서 표현이나 세부 내용이 원문과 다를 수 있어요. 투자 등 중요한 판단 전에는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