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창 하나가 아니라 투자 전체를 보는 앱이 되겠다는 뜻이에요
01/ 06엠스탁 맵스 변경뭐가 달라지는 거예요?
1일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MTS '엠스탁(M-STOCK)'의 명칭을 '맵스(MAPS)'로 바꾸고 통합 투자 플랫폼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어요. 이름만 바뀐 건 아니에요. 회사가 밝힌 개편의 초점은 주식 거래 중심이던 앱을 포트폴리오 관리와 투자 의사결정까지 돕는 쪽으로 넓히는 데 있어요. 홈 화면도 '발견'과 '내 투자' 둘을 중심으로 다시 짰어요. 시장 흐름과 주요 지수를 확인하는 쪽, 내가 담은 것을 보는 쪽으로 나눈 거죠. 화면 구조가 그 앱이 무엇을 하려는지 말해 줘요.
02/ 06맵스 출범 순서왜 한국이 두 번째예요?
맵스가 처음 나온 곳은 한국이 아니에요. 올 6월 홍콩법인에서 첫선을 보였고, 이번에 한국 시장에 두 번째로 공식 출범했어요. 회사의 구상은 여기서 멈추지 않아요. 홍콩과 한국을 넘어 미국 등 전 세계 시장으로 이 단일 플랫폼을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에요. 순서가 알려 주는 게 있어요. 한국 앱을 고쳐서 해외로 내보내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여러 나라에서 같은 틀을 쓰도록 만들고 한국도 그 틀로 옮겨 온 구조예요. 국가별 투자 경험을 하나로 연결해 일관된 경험을 주겠다는 설명이 붙어요.
03/ 06미래에셋 3.0이 개편이 왜 지금 나왔어요?
전환의 배경에는 그룹의 중장기 비전이 있어요.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의 융합, 그리고 AI를 양대 축으로 삼는다는 구상이고, 이 비전의 이름이 '미래에셋 3.0'이에요. 그래서 맵스는 주식·채권 같은 전통 금융상품만 다루는 앱으로 설계되지 않았어요. 디지털자산까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다룰 수 있게 짰어요. 나라가 어디든, 자산 성격이 무엇이든 한 앱에서 보게 한다는 목표예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내부적으로 "미래에셋3.0은 미래에셋이 AI 기반의 테크회사로 전환한다는 의미"라고 강조해온 것으로 알려졌어요. 증권사가 아니라 테크회사. 회장이 쓴 단어가 그쪽이에요.
04/ 06디지털자산 메뉴그럼 코인도 거래되나요?
아직이에요. 이번에 신설된 '디지털자산' 메뉴는 관련 시장 정보와 시세 정보를 제공해요. 거래까지 되는 건 "향후 디지털자산 거래까지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계획 단계예요. 다만 왜 지금 메뉴부터 만들었는지는 짚이는 데가 있어요. 미래에셋은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 '디지털엑스(구 코빗)'를 인수했고, 이번 행보는 그와의 향후 시너지 창출까지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돼요. 정보 제공과 거래는 다른 단계예요. 메뉴가 생긴 것만 보고 거래가 열렸다고 읽으면 안 됩니다.
05/ 06AI 에이전틱 WMAI가 알아서 투자해 준다는 거예요?
지금 들어간 AI는 요약 쪽이에요. '마켓나우(Now)'는 2시간 간격으로 장중 흐름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 줘요. 회사가 중장기로 말하는 건 한 단계 위예요. 고객의 투자 목표와 제약 조건을 바탕으로 AI가 시장 변화를 스스로 감지해 투자 행동을 제안하는 방식이고, 이 체계의 이름이 '에이전틱 자산관리(WM)'예요. 기존 AI가 정보 요약과 대안 제시에 머물렀던 것과 구별된다는 설명이에요. 중요한 건 통제권이에요. 투자 판단과 실행은 고객이 쥐고, AI 에이전트와 전문 어드바이저가 한 팀으로 자산을 밀착 관리한다는 구조로 설명됐어요.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국 투자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꾼 플랫폼 '로빈후드'의 혁신을 한 단계 뛰어넘는 모델을 완성해 나갈것"이라고 말했어요.
06/ 06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지금 바뀐 것은 앱 이름과 홈 화면 구성, 그리고 정보 메뉴예요. 디지털자산 거래와 에이전틱 자산관리는 회사가 밝힌 계획이고, 언제 어떻게 열리는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어요. 익숙한 화면이 달라져 당황했다면, 홈의 '발견'과 '내 투자' 두 곳만 먼저 확인해 보면 돼요. 그 두 칸이 이번 개편의 뼈대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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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LENS 편집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