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① — 원인이 궁금한 사람 왜 이번엔 분위기가 다르지? 기아 노사는 11일 실무교섭을 시작으로 12~13일 이틀간 본교섭을 벌여요. 기아 노조는 월 기본급 14만 9600원 인상, 영업이익 30% 성과급, 주 4.5일제, 정년 65세 연장을 요구해왔어요. 노조는 이번 주를 협상의 최종 시한으로 제시했어요. 노조는 "이번 주가 사측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며 향후 상황의 책임을 사측에 돌렸어요.
시선 ② — 사람이 먼저 보이는 사람 노조는 실제로 파업할 준비가 됐을까 기아 노조는 지난달 23일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재적 조합원 82%의 찬성을 얻었어요. 이를 통해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한 상태예요. 기아가 실제 파업에 나서면 2020년 이후 6년 만이 돼요. 기아 노사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무분규로 임단협을 마무리해왔어요.
시선 ③ — 내 일이 걱정되는 사람 파업하면 실제로 어떤 영향이 있을까? 현대차 노조의 총 파업시간은 이미 60시간을 넘었어요. 현대차 생산 차질은 총 4만 2000대 규모, 매출 손실은 1조 원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추정돼요. 기아는 판매 실적이 꾸준히 늘고 있던 터라 생산 차질 피해가 더 클 것으로 예상돼요. 같은 날 현대차그룹은 AI 전환 성과 발표회를 열고 AI 적용 확대 계획도 밝혔어요.
시선 ④ — 숫자부터 찾는 사람 그래서 숫자로 보면 쟁의행위 찬반투표 찬성률은 82%예요. 기아의 올 1~7월 글로벌 판매량은 4.3% 증가한 192만 2417대예요. 국내 판매는 9.0% 늘어난 35만 383대예요. 현대차 파업 관련 매출 손실은 1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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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LENS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