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① — 원인이 궁금한 사람 왜 올해 태풍이 이렇게 많을까 강력한 엘니뇨와 높은 태평양 수온이 태풍 활동을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꼽혔어요. 엘니뇨는 태풍 발달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현상이에요. 전문가는 약 60년 만에 가장 약해진 무역풍도 태풍 발달에 유리한 환경을 만든다고 설명했어요. 이런 조건이 겹치면서 태풍 집중기 활동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분석됐어요.
시선 ② — 주변국 상황이 궁금한 사람 주변국은 실제로 어떤 영향을 받았을까 중국에는 제13호 태풍 '돌핀'이 상륙했어요. 일본에는 제15호 태풍 '찬홈'이 상륙해 열도를 관통했고요. 찬홈은 12일 오사카 북쪽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뒤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됐어요. 이날 발생한 제17호 태풍 '낭카'는 일본 동쪽 해상으로 빠져나갈 전망이에요.
시선 ③ — 내 일이 궁금한 사람 한국은 정말 안전한 걸까? 올해 국내에 직접 상륙한 태풍은 아직 없어요. 첫 영향 태풍이었던 '장미'도 남해 먼바다에 영향을 주는 데 그쳤어요. 다만 북서태평양 태풍은 한국뿐 아니라 중국·일본·필리핀·베트남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전문가들은 태풍 집중기 외 시기에도 강력한 태풍이 발생할 수 있어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어요.
시선 ④ — 숫자부터 찾는 사람 그래서 숫자로 보면 올해 예상 태풍 발생 수는 20개, 이 중 강력한 태풍은 13개예요. 최근 10년 평균은 전체 14.2개, 강력한 태풍은 8.4개예요. 이달 1일까지 최고 등급인 '카테고리5' 태풍이 벌써 3개 발생했어요. 이렇게 이른 시기에 강력한 태풍이 이어진 건 1971년 이후 55년 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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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LENS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