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시선

"가을 날씨 너무 좋아" 했는데 태풍 13개 남았다... 아시아에 '역대급 태풍 시즌' 온다

올해 북서태평양 태풍 활동이 관측 이래 손꼽힐 정도로 활발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어요. 중국·일본은 이미 태풍 영향을 받았지만, 한국은 아직 직접 상륙한 태풍이 없어요. 왜 이렇게 태풍이 많아졌고, 한국은 어떻게 비껴가고 있을까요?

AI LENS 편집팀입력 2026.08.13 10:23약 2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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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① — 원인이 궁금한 사람 왜 올해 태풍이 이렇게 많을까 강력한 엘니뇨와 높은 태평양 수온이 태풍 활동을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꼽혔어요. 엘니뇨는 태풍 발달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현상이에요. 전문가는 약 60년 만에 가장 약해진 무역풍도 태풍 발달에 유리한 환경을 만든다고 설명했어요. 이런 조건이 겹치면서 태풍 집중기 활동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분석됐어요.

시선 ② — 주변국 상황이 궁금한 사람 주변국은 실제로 어떤 영향을 받았을까 중국에는 제13호 태풍 '돌핀'이 상륙했어요. 일본에는 제15호 태풍 '찬홈'이 상륙해 열도를 관통했고요. 찬홈은 12일 오사카 북쪽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뒤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됐어요. 이날 발생한 제17호 태풍 '낭카'는 일본 동쪽 해상으로 빠져나갈 전망이에요.

시선 ③ — 내 일이 궁금한 사람 한국은 정말 안전한 걸까? 올해 국내에 직접 상륙한 태풍은 아직 없어요. 첫 영향 태풍이었던 '장미'도 남해 먼바다에 영향을 주는 데 그쳤어요. 다만 북서태평양 태풍은 한국뿐 아니라 중국·일본·필리핀·베트남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전문가들은 태풍 집중기 외 시기에도 강력한 태풍이 발생할 수 있어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어요.

시선 ④ — 숫자부터 찾는 사람 그래서 숫자로 보면 올해 예상 태풍 발생 수는 20개, 이 중 강력한 태풍은 13개예요. 최근 10년 평균은 전체 14.2개, 강력한 태풍은 8.4개예요. 이달 1일까지 최고 등급인 '카테고리5' 태풍이 벌써 3개 발생했어요. 이렇게 이른 시기에 강력한 태풍이 이어진 건 1971년 이후 55년 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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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LEN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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