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시선

퀸 엘리자베스 우승자 파가노, 전설의 '카잘스' 들고 내한

올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첼로 부문 우승자 에토레 파가노가 오는 9월 12일 서울에서 무반주 첼로 리사이틀을 열어요. 전설적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가 쓰던 명기를 그대로 들고 무대에 올라요. 이 젊은 첼리스트,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까요?

AI LENS 편집팀입력 2026.08.14 07:56약 1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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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① — 원인이 궁금한 사람 왜 이 악기가 특별한 걸까 파가노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첼로 부문 우승자에게 제공되는 1733년 제작 '고프릴러 카잘스'를 연주해요. 20세기를 대표하는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가 사용했던 악기고요. 깊은 저음과 풍부한 중음역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아요.

시선 ② — 연주자가 궁금한 사람 파가노는 어떤 연주자일까 2003년 로마에서 태어난 파가노는 아홉 살에 첼로를 시작했어요. 2013년 이후 40개가 넘는 국내외 콩쿠르에서 우승했고요. 올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정상에 오르며 주목받았어요.

시선 ③ — 공연 내용이 궁금한 사람 이번 무대에서는 뭘 들려줄까?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1번'으로 공연의 문을 열어요. 이어 카사도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리게티의 '무반주 첼로 소나타'를 연주하고요. 마지막 곡은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4번'으로, 바로크부터 20세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담았어요.

시선 ④ — 숫자부터 찾는 사람 그래서 숫자로 보면 공연 날짜는 9월 12일 오후 4시예요. 악기 제작 연도는 1733년이에요. 전석 가격은 3만 5000원, 인터미션 없이 진행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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