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B: 근데 공식 파트너가 EQT라고요? 사모펀드가요? A: 2022년부터 노벨 인터내셔널 파트너예요. 낯선 조합은 아니에요.
3A: 2017년, 2023년에 이어 세 번째 한국 개최예요. B: 그럼 격년도 아니고 불규칙하게 오는 거네요.
4A: 올해 주제가 'AI가 바꾸는 과학의 미래'예요. B: 노벨상 수상자들이 AI를 어떻게 보는지 궁금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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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T,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 서울 2026’ 공식 후원 [시그널]
노벨상 수상자 3명이 서울 코엑스에 모인다 다음달 2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노벨상 수상자 3명이 한 무대에 선다. 2021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 데이비드 맥밀런, 2011년 물리학상 수상자 브라이언 슈미트, 2006년 생리의학상 수상자 크레이그 멜로다. 이 자리는 한 기업의 후원으로 성사됐다 —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EQT다.
공식 명칭은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 서울 2026'이다. 스웨덴 노벨재단 산하 노벨프라이즈아웃리치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공동 주최한다. 주제는 '인공지능(AI)이 바꾸는 과학의 미래'다. 노벨상 수상자 3인 외에도 국내외 정상급 연구진이 참석한다. EQT는 이 행사의 공식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는 매년 12월 스웨덴에서 열리는 노벨위크 다이얼로그의 해외 특별행사다.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한 석학·정책가·산업계 리더들이 모여 인류 공통의 과제를 대중과 논의하는 과학 소통 포럼이다. 한국 개최는 2017년, 2023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2회 연속 유치가 아닌, 약 6년 주기로 돌아온 셈이다.
EQT는 2022년부터 노벨 인터내셔널 파트너 자격으로 노벨프라이즈아웃리치의 연간 국제 행사를 후원해왔다. 이번 서울 행사도 그 연장선이다. 동시에 EQT는 최근 ATP 투어(남자 프로 테니스 대회 시리즈)의 프라이빗 마켓 최초 파트너십, 국제 프로 요트 레이싱 챔피언십 세일GP에서 에미레이트 GBR 팀과의 글로벌 파트너십도 잇달아 발표했다. 학술·스포츠·산업을 가로지르는 글로벌 브랜드 플랫폼을 동시에 확장하는 구도다.
사모펀드는 비공개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고 기업에 투자하는 운용사다. 일반 투자자나 소비자에게 이름을 알릴 이유가 크지 않은 구조다. 그런데도 EQT는 테니스·요트·노벨상까지 공개 브랜드 활동을 늘리고 있다. 연다예 EQT 프라이빗캐피털 한국 대표는 "학계와 산업계, 미래 인재를 연결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QT 측은 과학기술계와 미래 세대 간의 지식 공유, 지속가능한 혁신 생태계 조성을 후원 방침으로 제시했다.
이번 포럼의 핵심 질문은 AI가 과학 연구의 방식 자체를 어떻게 바꾸는가다. 등단하는 수상자 3명은 각각 화학·물리학·생리의학 분야로, AI와 직접 연결되는 분야만은 아니다. 다른 분야의 석학이 AI 전환을 어떻게 보는지를 함께 논의하는 구성이다. 연다예 대표는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 과학기술의 발전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 서울 2026은 7월 2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주최는 노벨프라이즈아웃리치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다. 노벨상 수상자 강연을 포함한 과학 소통 포럼으로, 한국 개최는 세 번째다. 참가 문의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음달 20일, 코엑스에서 수십 년의 연구가 한 무대에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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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LEN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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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대사 전문
2026년 다음달 20일, 서울 코엑스에 노벨상 수상자들이 온다.
B: 근데 공식 파트너가 EQT라고요? 사모펀드가요? A: 2022년부터 노벨 인터내셔널 파트너예요. 낯선 조합은 아니에요.
A: 2017년, 2023년에 이어 세 번째 한국 개최예요. B: 그럼 격년도 아니고 불규칙하게 오는 거네요.
A: 올해 주제가 'AI가 바꾸는 과학의 미래'예요. B: 노벨상 수상자들이 AI를 어떻게 보는지 궁금하긴 하죠.
B: 오는 수상자들이 누구예요? A: 화학·물리·생리의학, 세 분야 수상자가 한 자리에요.
A: EQT는 ATP 투어, 세일GP 팀 파트너십도 최근에 발표했어요. B: 테니스에 요트에 노벨상까지. 브랜드 노출 전략이 꽤 넓네요.
B: 결국 글로벌 인지도 높이려는 거 아닌가요? A: 그게 전부는 아니에요. 학계·산업계·미래 인재를 한 플랫폼에 연결하는 거거든요.
다음달 스무 번째 날,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 노벨상 수상자 세 명이 모입니다.
무대 위에서 인공지능이 과학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를 이야기하는 자리예요.
그 무대를 함께 만든 곳 중 하나가 사모펀드 운용사입니다.
이 조합이 처음엔 좀 낯설게 느껴졌어요.
노벨상과 사모펀드.
접점이 잘 그려지지 않잖아요.
글로벌 사모펀드 이큐티, 영문으로 이-큐-티라고 읽는데요.
이 회사가 이번 행사의 공식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실 이게 처음이 아니에요.
이큐티는 이천이십이년부터 노벨 인터내셔널 파트너로 연간 국제 행사를 후원해왔거든요.
그런데 최근 행보를 보면 방향이 조금 더 선명해져요.
남자 프로 테니스 에이티피 투어, 국제 요트 레이싱 세일지피.
과학 포럼, 테니스, 요트까지.
공통점이 있다면 전 세계 사람들이 주목하는 무대라는 거죠.
한국 대표가 직접 밝힌 말도 있는데요. "학계와 산업계, 미래 인재를 연결하겠다"는 겁니다.
브랜드를 알리면서 동시에 연결의 플랫폼이 되겠다는 그림인 거예요.
저는 이 대목이 좀 걸렸어요.
노벨상 행사가 기업 파트너십과 결합하는 게 학문의 권위를 희석시키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반대로 생각하면, 이런 포럼이 열리려면 누군가는 비용을 댑니다.
국가 지원이든 기업 후원이든 재단 기금이든.
그렇다면 사모펀드가 그 역할을 맡는 게 이상한 건 아닐 수도 있어요.
이번 서울 행사는 한국에서 세 번째입니다.
이천십칠년, 이천이십삼년, 그리고 이번.
그간격이 늘 비슷하진 않아요. 일정하게 오는 게 아니라 유치를 해야 열리는 구조거든요.
주제는 '인공지능이 바꾸는 과학의 미래'.
무대에 오르는 분들은 화학, 물리, 생리의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 세 명을 포함한 국내외 연구진이에요.
마음에 걸리는 게 있어요.
이런 행사는 대개 연구자와 학생, 업계 관계자가 주로 찾습니다.
'대중과 함께 논의하는 과학 소통 포럼'이라고 소개하는데요.
실제로 어디까지가 열린 자리인지, 그게 궁금해지더라고요.
참여 문턱이 어떻게 설계되느냐에 따라 이 행사가 브랜딩 이벤트로 남을지, 진짜 연결의 장이 될지가 갈리는 것 같아서요.
거기에 대한 답은 아직 없습니다.
기억할 게 하나 있다면 이거예요.
노벨상이라는 이름이 붙은 포럼이 서울에서 열린다는 것. 그리고 그 자리가 만들어지는 방식도 이제 달라지고 있다는 것.
행사에 관심 있으시면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공식 채널을 통해 참가 정보를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