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300곳을 바꿨어요. 이번 돈은 상장 준비에 들어가요
01/ 06더휴식 프리IPO무슨 돈이 들어간 거예요?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TS인베스트먼트와 VIP자산운용이 최근 펀드를 하나 만들어 더휴식에 650억 원을 넣었어요. 상장하기 전 단계에서 기관이 먼저 돈을 넣는 방식이에요. 상장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미리 들어가는 거죠. 이것의 이름이 프리IPO예요. 더휴식은 이 돈으로 2028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이에요. 계획이라고 적은 이유가 있어요. 아직 추진 단계고, 확정된 일정은 나오지 않았거든요.
02/ 06TS인베스트먼트 투자 이력이번이 처음이에요?
아니에요. TS인베스트먼트는 더휴식의 시리즈A부터 C까지 모두 참여한 유일한 기관투자가예요. 이번 프리IPO 전까지 넣은 돈이 약 400억 원이고요. 그러니까 400억 원 위에 650억 원이 얹힌 거예요. 한 회사를 처음부터 따라온 기관이 마지막 라운드에서 금액을 키운 모양새죠. 2028년에 상장하면 그때부터 투자금 회수가 본격화될 전망이에요. 오래 들고 있었다는 뜻이기도 해요. 2019년에 생긴 회사니까요.
03/ 06더휴식 사업 구조모텔을 사서 뭘 하는 거죠?
낡은 동네 모텔을 사들여 호텔로 바꾸는 일에서 시작했어요. 그런데 사서 고치는 것만 하지 않아요. 기획, 시공, 브랜딩, IT 솔루션, 운영까지 한 회사가 다 맡아요. 여기에 하나가 더 있어요. 자체 개발한 운영 프로그램을 1,300곳 이상에 깔아 뒀어요. 객실이 얼마나 차는지, 어떤 가격에 팔리는지가 쌓이는 시스템이죠. 이 프로그램의 이름이 호텔 운영 ERP예요. TS인베스트먼트 측은 "직접 운영하는 약 200곳의 숙박시설과 1,300곳 이상에 깔린 ERP에서 쌓인 데이터를 기획과 운영에 바로 쓴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았어요.
04/ 06아늑 리츠 편입고친 호텔은 계속 들고 있어요?
꼭 그렇지 않아요. 2024년에 '아늑호텔 서울홍대점'을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에 편입했고, 이후 '아늑 시그니처 인천 구월'과 '아늑 시그니처 서울 구로'도 리츠로 넘겼어요. 고쳐서 값을 올린 뒤 부동산 펀드 쪽으로 보내는 흐름이에요. 건물을 쌓아 두는 회사가 아니라, 고쳐서 돌리는 회사라는 뜻이죠. 실적은 올라가고 있어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817억 원, 영업이익 203억 원이에요.
05/ 06글로벌 호텔 체인 제휴지금은 어디를 보고 있어요?
3~4성급 호텔 시장이에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힐튼 월드와이드 같은 글로벌 체인과 손잡고 기존 호텔을 글로벌 브랜드 호텔로 바꾸는 중이고요. 올해에만 서울·수도권·부산에 1,000객실 이상을 연다는 설명이에요. 회사 측 설명이라는 점은 적어 둘게요. TS인베스트먼트 측은 "상장 이후에는 해외 진출까지 이뤄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어요. 확신. 투자한 쪽이 하는 말이라는 자리도 같이 봐야 해요.
06/ 06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간판이 바뀐 그 모텔을 다시 지나게 된다면, 그 뒤에 이런 구조가 있다는 정도만 알아 두면 돼요. 사서 고치고, 브랜드를 붙이고, 리츠로 넘기는 흐름이에요. 상장은 2028년 목표고, 아직 추진 단계예요. 공모 일정이나 가격은 나온 게 없어요. 비상장 기업 정보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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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LENS 편집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