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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미국·중남미4가지 시선

미국 16세 면허 보유율이 25%라고요? 사라진 게 아니라 늦춰진 거라는데 🚗

AI LENS 편집팀 · 입력 2026.11.0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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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6세 면허 보유율이 25%라고요? 사라진 게 아니라 늦춰진 거라는데

사진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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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바쁘시면 여기까지만 읽어도 돼요

  1. 1서울경제에 따르면 미국 16세 청소년의 운전면허 보유율은 FHWA 2024년 자료 기준 약 25%로, 1980년대 초보다 약 20%포인트 낮습니다.
  2. 2미시간대 조사에서도 고교 졸업 전 면허 취득 비율이 80% 이상에서 57%로 떨어졌습니다.
  3. 3휘발유 가격이 1년 새 약 40% 오르고 보험료·수업료 부담도 커진 것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4. 4전문가들은 독립성 약화와 차량 호출 앱, 온라인 쇼핑 확산이 맞물려 면허 취득 시점이 늦춰진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어떻게 볼까요?

취향대로 골라보세요 — 같은 기사를 네 가지 방식으로 만나요

미국 16세 면허 보유율이 25%라고요? 사라진 게 아니라 늦춰진 거라는데 🚗

열여섯 살 생일에 운전면허부터 챙기던 시절을 기억하시나요. 요즘 미국 10대는 그 순서를 건너뛰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면허를 안 따는 게 아니라 늦게 딴다는데,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01/ 04📰 소식16세 면허 보유율이 왜 이렇게 줄었나요?

미국 16세 청소년의 운전면허 보유율이 약 25%로 집계됐어요. FHWA 2024년 자료에 따른 수치로, 1980년대 초보다 약 20%포인트 낮은 수준이에요. 미시간대 '미래 모니터링' 조사에서도 고교 졸업 전 면허 취득 비율이 1980~1990년대 80% 이상에서 최근 57%로 내려갔어요. 다만 2014년 이후로는 25% 안팎에서 큰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어요.

02/ 04🔍 실체면허가 사라진 게 아니라 늦춰진 걸까요?

면허교육업체 코스트라인 아카데미는 20대 중후반이면 10명 중 9명가량이 결국 면허를 딴다고 설명했어요. 취득이 없어진 게 아니라 시점만 뒤로 밀렸다는 뜻이에요. 전문가들은 독립성 약화를 주요 원인으로 꼽아요. '제너레이션' 저자 진 M 트웬지 교수는 부모의 밀착 보호 속에 자라 혼자 등교조차 해본 적 없는 10대에게 단독 운전이 부담일 수 있다고 NYT에 말했어요.

03/ 04💸 숫자비용 부담은 얼마나 커졌나요?

휘발유 가격은 1년 전보다 약 40% 뛰었어요. AAA 집계로 올해 11월 8일 전국 평균이 갤런당 4.36달러로, 1년 전 3.12달러보다 높아진 거예요. 20세 자녀를 가족 자동차보험에 추가하면 월 200달러(약 27만 원) 이상이 더 들고, 조지아주 한 학교 운전 수업료는 350달러에 달해요. 학교 예산이 줄면서 운전 교육 프로그램 자체도 축소되는 추세예요.

04/ 04🔍 실체온라인 생활이 운전 필요성을 줄였다고요?

우버·리프트 같은 차량 호출 앱 보급이 면허 취득 지연과 관련이 크다는 분석이 나와요. 디트로이트의 운전 강사 코리 베이티가 NYT에 전한 견해예요. 휴스턴대 연구에서는 2009~2017년 사이 온라인 주문을 최근 일주일 안에 한 10대 비율이 두 배 넘게 늘었어요. 우버이츠와 아마존 같은 온라인 쇼핑 확산도 영향을 준 요인으로 NYT는 짚었어요.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10대의 면허 취득은 사라진 게 아니라 늦춰졌어요. 독립성 약화, 비용 부담, 온라인 생활 확대가 함께 그 시점을 뒤로 밀고 있어요.

🗳️ 투표 운전면허 취득 지연, 가장 큰 원인은 뭐라고 보세요?

하나를 고르면 다른 독자들의 선택을 볼 수 있어요

✍️ 에디터 노트

비용과 기술, 양육 방식까지 겹친 변화라 특정 원인 하나로 설명하긴 어려워요. 그럼 한국 10대의 면허 취득 시점은 비슷하게 늦춰지고 있을까요, 이 질문은 아직 열려 있어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AI LENS 편집팀

읽기는 어떠셨어요? 같은 이야기를 다른 방식으로도 만나보세요

FHWA 2024년 자료로 미국 16세 면허 보유율이 약 25%로 나타났습니다.
16세는 1983년 46%에서 2022년 25.6%로, 18세도 함께 낮아졌습니다.
2014년 이후 비율은 25% 안팎을 유지하며 비슷한 수준입니다.
전문가는 과보호 환경이 독립성 약화의 주된 요인이라고 말합니다.
최근 1년 새 미국 휘발유 가격이 약 34퍼센트 올랐습니다.
보험료와 운전 수업료 등 추가 비용 부담도 커졌습니다.
차량 호출 앱과 온라인 주문 확산도 면허 지연과 관련 있습니다.
면허 취득이 사라진 게 아니라 비용과 환경 변화로 늦춰졌습니다.

웹툰 대사 전문

  1. FHWA 2024년 자료로 미국 16세 면허 보유율이 약 25%로 나타났습니다.
  2. 16세는 1983년 46%에서 2022년 25.6%로, 18세도 함께 낮아졌습니다.
  3. 2014년 이후 비율은 25% 안팎을 유지하며 비슷한 수준입니다.
  4. 전문가는 과보호 환경이 독립성 약화의 주된 요인이라고 말합니다.
  5. 최근 1년 새 미국 휘발유 가격이 약 34퍼센트 올랐습니다.
  6. 보험료와 운전 수업료 등 추가 비용 부담도 커졌습니다.
  7. 차량 호출 앱과 온라인 주문 확산도 면허 지연과 관련 있습니다.
  8. 면허 취득이 사라진 게 아니라 비용과 환경 변화로 늦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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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브리핑

미국 16세 면허 보유율이 25%라고요? 사라진 게 아니라 늦춰진 거라는데 🚗

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1. 열여섯 살이 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운전면허 시험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 미국 열여섯 살 청소년 네 명 중 세 명은 면허가 없습니다.

  2.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2026년 10월 31일, 미 연방도로청의 2024년 자료를 뉴욕타임스가 인용해 보도한 내용으로 오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3. 생일이 지나고도 운전 학원에 가지 않은 열여섯 살이 있습니다. 친구들도 대부분 그렇습니다. 스쿠터도, 자전거도 아니고, 그냥 집에 있습니다.

  4. 이 청소년에게 운전은 필요가 없습니다. 등교는 부모가 데려다주고, 쇼핑은 온라인으로 하고, 어딘가 가야 하면 차량 호출 앱을 부릅니다. 혼자 등교해 본 적이 없는 아이에게 혼자 운전대를 잡는 일은 꽤 큰 결심이 필요한 일이거든요. 샌디에이고주립대의 진 트웬지 교수는 뉴욕타임스에 이렇게 말합니다. 요즘 10대는 부모의 많은 관심 속에서 자라, 독립을 격려받아 본 경험이 적다는 겁니다.

  5. 그런데 이게 한 아이, 한 가정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미 연방도로청 통계로 보면 흐름은 꽤 오래전부터 이어졌습니다. 1983년에는 열여섯 살 가운데 거의 절반이 면허를 갖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넷 중 한 명 수준입니다. 미시간대의 청소년 조사에서도 고교 졸업 전 면허를 따는 비율이 예전에는 열에 여덟 이상이었는데, 지금은 절반을 조금 넘는 정도로 내려왔습니다.

  6. 다만 다른 측면도 있습니다. 면허 취득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라는 겁니다. 면허교육업체 코스트라인 아카데미는 20대 중후반이 되면 거의 열에 아홉이 결국 면허를 딴다고 설명합니다. 취득이 없어진 게 아니라, 뒤로 밀린 거라는 분석이죠. 열여섯에 따던 걸 스물다섯에 따는 걸로 바뀐 셈입니다.

  7. 그럼 왜 미뤄졌을까요. 돈 문제가 꽤 큽니다. 최근 1년 사이 미국 휘발유 가격이 많이 올랐고, 미국자동차협회 집계로 지금 전국 평균은 1년 전보다 40퍼센트 가까이 비쌉니다. 스무 살 자녀를 가족 보험에 넣으려면 한 달에 몇십 달러가 아니라 200달러 이상이 더 들어가고요. 조지아주의 한 학교 운전 수업료는 350달러입니다. 여기에 학교 예산이 줄면서 운전 교육 프로그램 자체가 사라지는 지역도 있다고 합니다.

  8. 그런데 돈만의 문제라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휴스턴대 연구에서는 온라인 주문이 늘어난 시기와 면허 보유율이 떨어진 시기가 겹칩니다. 디트로이트의 운전 강사 코리 베이티는 뉴욕타임스에, 우버나 리프트 같은 차량 호출 앱 보급이 면허 취득 지연과 관련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우버이츠, 아마존 같은 온라인 쇼핑 확산도 영향을 줬을 거라고 짚었고요.

  9. 그래서 아직 풀리지 않은 질문이 남습니다. 이게 한 세대가 독립을 늦게 배우는 문제인지, 아니면 운전이라는 일 자체가 이제 예전만큼 필요하지 않아진 건지. 비용이 내려가면 다시 열여섯에 면허를 딸지, 아니면 이 흐름이 비용과 무관하게 계속될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이 지점은 아직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10.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겁니다. 미국 청소년의 면허 취득은 사라진 게 아니라 늦춰졌습니다. 독립성, 비용, 그리고 온라인 생활이라는 세 가지가 함께 그 시기를 뒤로 밀고 있다는 겁니다.

  11.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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