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4가지 시선

“더 큰 산업생태계로”…韓日 상의, 공급망·미래산업 협력 맞손

양국 회장단회의서 공동성명 채택최태원 “많이 사고 팔아주기 넘어서로 시장 넓혀주는 파트너 관계로”원유 융통 등 에너지 안보 강화도

AI LENS 편집팀입력 2026.08.31 23:43약 3분 읽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공유하기

30초 핵심

바쁘시면 여기까지만 읽어도 돼요

  1. 2025년 5월 31일, 일본 센다이.
  2. A: 한일 상의 회장단이 센다이에서 만났어요. 양국 기업인 28명이요. B: 40년 넘게 이어온 채널이죠.
  3. A: 최 회장이 '더 많이 사고파는 관계로 봐선 안 된다'고 했는데, 그게 무슨 뜻일까요? B: 시장을 따로 보지 말고 같이 키우자는 거죠.
  4. B: 세계가 블록화되는 지금, 서로 시장을 넓혀주는 파트너가 되는 게 현실적이라는 거예요. A: 그 규모면 무시 못 하죠!

어떻게 볼까요?

취향대로 골라보세요 — 같은 기사를 네 가지 방식으로 만나요

“더 큰 산업생태계로”…韓日 상의, 공급망·미래산업 협력 맞손

한일 GDP 합산 6조 달러, 기업들이 함께 쓰기로 했다 세계 무역 질서가 블록 단위로 쪼개지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의 경제단체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장소는 일본 센다이. 두 나라 경제인 28명이 서명한 공동성명에는 에너지·핵심광물·AI 반도체·그린 혁신까지, 네 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침이 담겼습니다. 40년 만에 처음 열린 자리가 아닙니다. 이 회의는 1985년부터 이어져 온 15번째 만남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일본상공회의소는 5월 31일 '제15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를 열고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한국 측 기업인 16명, 일본 측 기업인 12명, 총 28명이 참석했습니다. 성명에 담긴 합의는 크게 네 갈래입니다.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에너지 안보 강화, AI 반도체·클린에너지 분야 기술 협력, 지역·인재 교류 확대입니다. 원유·석유제품·LNG의 상호 융통도 구체적으로 명시됐습니다.

한일 상공회의소 회장단 교류는 1985년 시작해 올해 15회를 맞았습니다. 4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양국 경제계와 지역 상의 간 협력을 이어온 주요 민간 채널입니다. 인적 교류 지표도 달라졌습니다. 지난해 한일 상호 방문자 수는 1,311만 명으로, 2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고바야시 켄 일본상의 회장은 이 수치를 언급하며 인적 교류가 미래산업 공동 창출의 기반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 제16회 회의는 인천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개회사에서 "세계 시장이 점점 블록화되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미국·중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이 가속되는 상황에서, 한일이 각자의 시장을 따로 운영하는 것보다 함께 더 큰 생태계를 구성하는 방향이 현실적이라는 논리입니다. 양국 GDP를 합산하면 6조 달러가 넘습니다. 핵심광물 비축 확대와 에너지 상호 융통 합의는 이 구조적 맥락 위에 놓여 있습니다. 특정 국가 의존도가 높은 공급망 리스크를 양국이 함께 분산하겠다는 방향입니다.

공동성명은 선언에 그치지 않겠다는 내용을 포함합니다. 최 회장은 "한일 상의가 공동 실천 과제를 발굴해 양국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의 경우 "정부 차원의 협력을 지지한다"는 표현이 성명에 명시됐습니다. 민간 경제계의 합의가 정부 정책 건의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다만 이번 성명은 합의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구체적 이행 일정이나 투자 규모는 원문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한일 협력을 단순히 서로 더 많이 사고파는 관계로 봐서는 안 된다"며 '한일경제연대'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산업 생태계를 함께 설계하자는 제안입니다. 고바야시 켄 회장은 1,311만 명의 상호 방문자 수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미래 협력의 근거로 경제 논리보다 인적 교류 실적을 제시한 것입니다. 두 사람이 강조한 지점은 다르지만, 방향은 AI 반도체·클린에너지·2027년 요코하마 국제원예박람회를 활용한 그린 혁신 협력으로 수렴합니다.

이번 공동성명에서 일반 소비자·기업에 가장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항목은 에너지 상호 융통입니다. 원유·석유제품·LNG를 양국이 서로 융통하기로 합의한 것은, 특정 수급 불안 상황에서 조달 경로가 하나 더 생긴다는 의미입니다. 기업 차원에서는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이 소재·부품 조달 리스크 분산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회의는 센다이에서 끝났지만, 다음 무대는 인천입니다.

다 읽었어요

약 3분 분량의 오늘 레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AI LENS 편집팀

친구에게 공유하기

네 형식 모두 같은 기사를 바탕으로 만들었어요. 위에서 형식을 바꿔도 다루는 사실은 같습니다.

이 콘텐츠는 서울경제신문 원문 기사를 AI가 레터·웹툰·팟캐스트·영상 형식으로 재구성해 만들었습니다.

AI 생성 과정에서 표현이나 세부 내용이 원문과 다를 수 있어요. 투자 등 중요한 판단 전에는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

산업 더 보기

펫푸드 시장 2조 5000억, 정부는 국산이 얼마인지 모른다고? 🐕유통·생활 · 2026.10.04 13:03산업 전체 보기

많이 읽은 기사

  1. 현직 경찰관 딥페이크 구속, 동종 전력 있는데도 임용됐다고? 🎖️10월 4일 일요일
  2. 비상장주식 물납 거부, 자산 많은 회사 주식도 안 받아준다고? 🧾10월 4일 일요일
  3. 노조 청년 간부 야근수당, 물어보니 황당한 표정이 돌아왔다고? 🫖10월 4일 일요일
  4. 사정기관 수장 공백, 세 기관이 동시에 대행 체제라고? 🪑10월 4일 일요일
  5. 렌털 업체 사모펀드 인수, 정수기도 렌터카도 주인이 바뀌었다고? 🚰10월 4일 일요일

일상 속의 모든 소식, 신속하고 정확한 전달

통찰력 있는 이야기 · 인스타그램 @lens.se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