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노선은 11월부터 열려요. 지금은 운수권을 받아 둔 단계예요
01/ 06LCC 중국 노선 확대어디가 새로 열려요?
3일 업계에 따르면, 파라타항공이 11월 9일부터 인천~선전 노선에 새로 들어갑니다. 월·화·목·금 주 4회, 260석 규모의 A330-200을 넣어요. 이 노선에는 비즈니스 클래스도 운영한다는 방침이에요. 선전은 화웨이·텐센트·BYD·DJI 같은 기업이 모여 있어 출장과 비즈니스 목적의 이동이 많은 지역이에요. 관광지로 여는 노선이 아니라는 뜻이죠. 다만 아직 안 정해진 것도 있어요. 파라타항공의 양양~상하이는 이르면 12월 취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단계예요.
02/ 06운수권 배분 추이이거 갑자기 생긴 계획이에요?
아니에요. 파라타항공은 4월 국토교통부 국제항공운수권 정기배분에서 양양~상하이 주 3회를 확보했어요. 같은 때 인천~상하이, 인천~항저우, 양양~항저우도 함께 받았습니다. 운항 재개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지난해부터고, 그 뒤로 중국을 중심으로 노선을 늘려 왔어요. 4월에 권리를 받고, 11월에 첫 비행기가 뜨는 흐름이죠. 지금 열리는 노선은 반년 전에 정해진 자리예요.
03/ 06중국인 방한 수요왜 하필 중국이에요?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8월 중국인 방한객은 82만 7,704명이었어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9% 늘었습니다. 팬데믹 전인 2019년 8월과 비교해도 43.2% 많아요. 1~8월 누적 방한객은 1,504만 8,435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데요. 그중 중국 방한객 비중이 32%로 가장 높았어요. 여기서 항공사 입장을 따라가 보면요. 노선 하나를 띄우려면 가는 손님과 오는 손님이 둘 다 있어야 해요. 중국인 방한 수요가 올라가면 돌아오는 편의 좌석이 채워지고, 노선 전체의 계산이 바뀝니다. 우리가 타려고 생기는 노선이 아니라, 들어오는 사람 때문에 생기는 노선인 거예요.
04/ 06LCC 경쟁 구도한 회사만 움직이는 게 아니었다고?
지금 중국 노선을 늘리고 있는 곳은 파라타항공만이 아니에요. 제주항공은 지난달 부산~구이린을 주 4회로 신규 취항해 중국 노선을 12개로 늘렸어요. 이스타항공은 이달 28일 인천~샤먼, 12월 부산~항저우를 열어 중국 신규 노선을 6개로 늘릴 예정이에요. 8월에는 인천~후허하오터도 띄웠죠. 진에어는 지난달 인천~이창을 취항하고 이달 12일부터 주 4회로 증편해요. 트리니티항공은 6월 인천~선양을 재개한 뒤 7월부터 인천~칭다오·지난을 매일 운항하고, 지난달 대구~장자제도 되살렸어요. 배경에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따른 통합 진에어 출범이 있어요. 국내 LCC 경쟁이 치열해진 상태에서, 그 경쟁이 중국 노선으로 옮겨 온 거예요.
05/ 06여행지 선호도 조사이 흐름은 더 가나요?
중국 최대 연휴인 국경절(10월 1~7일)이 시작된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 흐름은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돼요. 시장 조사 기관 드래곤트레일인터내셔널이 지난달 실시한 선호도 조사에서는 중국인 해외여행 계획자의 20.1%가 한국을 여행지로 꼽았다고 해요. 지난해 1위였던 일본은 6.0%로 3위에 머물렀습니다.
06/ 06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올겨울 중국 쪽 일정을 잡을 거라면, 노선표를 지금 한 번 보고 11월에 다시 보는 쪽이 나아요. 11월 9일 선전을 시작으로 이달 말 샤먼, 12월 항저우까지 차례로 열리니까요. 반면 대구~상하이, 제주~청두·충칭, 양양~상하이는 아직 검토 단계예요. 확정 전까지는 각 항공사 공지로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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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LENS 편집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