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현 외교부 장관은 2025년 6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네팔을 방문해 한·네팔 외교장관 회담과 현지 대응 활동 점검에 나선다고 외교부가 5일 밝혔습니다.
2조 장관이 지난달 27일과 31일 두 차례 통화로 한국인 실종 추정 지역의 집중 수색을 요청했지만, 네팔 군이 실종자들의 마지막 활동 지역으로 향하는 도보 수색을 허용하지 않아 진전을 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해외 재난 시 파견되는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는 이미 네팔 현지에서 활동 중이며, 조 장관은 이번 방문 기간에 구호대와 함께 현지에 체류 중인 실종자 가족, 한국 기업 관계자도 면담할 예정입니다.
4조 장관은 7일 네팔 일정을 마친 뒤 곧바로 프랑스로 이동해 이재명 대통령을 수행할 계획으로 전해져, 도보 수색 허용 문제를 대면으로 협의할 시간은 사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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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네팔 전격 방문…한-네팔 외교장관 회담 개최
두 번 전화했지만, 수색은 멈춰 있었다 지난달 27일과 31일, 조현 외교부 장관은 네팔 외교장관에게 두 차례 전화를 걸었습니다. 요청은 같았습니다. 한국인 실종 추정 지역을 집중적으로 수색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네팔 군은 실종자들이 마지막으로 활동했던 지역으로 들어가는 도보 수색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통화 두 번으로 움직이지 않은 일을, 장관이 5일 직접 비행기에 올라 요청하러 갔습니다.
외교부는 5일 조현 장관이 이날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네팔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정은 두 가지입니다. 한·네팔 외교장관 회담, 그리고 현지 대응 활동 점검입니다. 조 장관은 회담에서 네팔 측에 한국인 실종자 수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두 차례 통화가 있었던 만큼, 이번 방문은 전화가 아닌 대면으로 같은 요청을 반복하는 자리가 됩니다.
시간순으로 보면 흐름이 분명합니다. 조 장관은 지난달 27일 네팔 커날 외교장관과 통화하며 한국인 실종 추정 지역에 대한 집중 수색을 요청했습니다. 나흘 뒤인 31일에도 같은 통화가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도보 수색이 허용되지 않아 진전을 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차례 통화로 상황이 바뀌지 않은 뒤에 나온 조치가 이번 2박 3일 방문입니다.
이번 사안에서 걸림돌은 장비나 인원이 아니었습니다. 실종자들이 마지막으로 활동했던 지역으로 접근하려면 걸어 들어가는 도보 수색이 필요한데, 네팔 군이 이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해외에서 벌어진 실종 상황은 현지 당국이 접근을 승인해야 수색이 진행됩니다. 네팔 군이 도보 수색을 불허한 사유는 이번 발표에서 별도로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조 장관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도 격려할 예정입니다. 해외긴급구호대는 해외에서 재난이 발생했을 때 현지로 파견되는 우리 정부 소속의 긴급구호 전문 대응팀입니다. 즉 우리 측 대응 인력은 이미 네팔에 들어가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도 마지막 활동 지역에 대한 수색은 진전을 보지 못했습니다. 인력이 현지에 있다는 것과 원하는 지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은 다른 문제였습니다.
조 장관의 일정에는 면담도 포함됐습니다. 네팔에 체류 중인 한국인 실종자 가족, 그리고 한국 기업 관계자를 만날 예정입니다. 가족들은 이미 현지에 머물면서 수색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외교장관 회담이 수색 허가를 풀기 위한 자리라면, 가족 면담과 구호대 격려는 현지에서 실제로 무엇이 막혀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이번 방문에 주어진 시간은 사흘입니다. 조 장관은 7일 네팔 일정을 마친 뒤 곧바로 프랑스로 이동해 이재명 대통령을 수행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래서 지켜볼 지점은 하나로 정리됩니다. 두 차례 통화로 열리지 않았던 도보 수색이, 이 사흘의 대면 협의로 허용되는지입니다. 수색의 시작점은 여전히 네팔 측의 접근 허가에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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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LEN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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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대사 전문
2025년 6월 5일, 조현 외교부 장관이 네팔로 출국했다.
A: 장관이 직접 가는 건 이례적인 거 아닌가요? B: 수색이 제자리걸음이니까요.
B: 지난달에 통화만 두 번 했는데도 안 풀렸어요. A: 그래서 직접 가는 거군요.
A: 네팔 군이 도보 수색 자체를 막고 있다고요?! B: 실종자 마지막 활동 지역 접근을 허용 안 했어요.
B: 네팔 외교장관과 직접 담판을 짓는 거죠. A: 수색 지원 요청을 다시 하는 거잖아요. 달라질까요?
B: 현장 구호대 격려도 있고, 실종자 가족도 직접 만나요. A: 기업 관계자까지요? 챙길 게 한두 가지가 아니네요.
A: 통화로 안 됐던 걸 직접 만나서 풀겠다는 거잖아요. B: 네팔 측 협조 없이는 수색 자체가 안 되니까요.
오늘은 6월 5일 기준으로 전해진 소식입니다. 이날 새벽, 조현 외교부 장관이 네팔로 출국했습니다.
히말라야 어딘가에, 아직 찾지 못한 한국인들이 있습니다. 가족들은 현지에 머물며 기다리고 있고요.
수색이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는 걸까 — 저는 이 대목이 좀 걸렸어요.
기사를 보면 네팔 군이 한국인 실종자들이 마지막으로 활동했던 지역으로 가는 도보 수색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나와 있거든요. 조 장관은 출국 전에 이미 두 차례, 네팔 커날 외교장관과 직접 통화까지 했습니다. 지난달 27일, 그리고 31일. 집중 수색을 요청했는데도, 현장 접근 자체가 막혀 있었던 거죠.
이건 단순히 수색 인력이 부족하다거나, 날씨가 나쁘다는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 나라 군이 통제하는 구역으로 들어가려면 그 나라의 허락이 필요하다는 얘기거든요. 아무리 급해도 넘을 수 없는 선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번 방문은 단순한 현장 격려가 아닙니다.
장관이 직접 네팔까지 날아가서 상대국 외교장관을 만나는 건, 외교 채널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신호거든요. 전화 두 번으로 안 됐으니, 직접 가겠다는 거죠. 한국인 실종자 문제가 양국 외교의 테이블 위로 올라온 셈입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서 한 가지 궁금한 게 생겼어요.
도보 수색이 막혀 있다는 건, 지금 어떤 방식으로 수색이 이뤄지고 있다는 걸까요. 기사에는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케이디알티가 현지에서 활동 중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조 장관이 이들도 직접 만날 예정이고요. 현장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데 — 그들이 지금 어디까지 들어갈 수 있는지, 원문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게 더 마음에 걸립니다.
기다리는 가족들도 현지에 있습니다.
조 장관은 그 가족들과도 직접 면담할 계획입니다.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수색이 재개됐다거나, 접근이 허용됐다거나 하는 소식 없이 만나야 한다면요.
오늘 기억할 것 하나만 남기자면 — 수색이 안 되는 게 의지의 문제가 아닐 수 있다는 겁니다. 허락의 문제일 수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