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울경제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외부 IP의 비정상적인 접근 정황을 확인한 뒤 접근 경로를 차단하고 당국에 신고를 완료했습니다.
2회사 측은 개인 투자자 정보나 고유식별정보 유출, 금전적 피해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3같은 날 대신증권에서는 고객정보 3만 8,490건 유출이 확인됐고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도 외부 비인가자 접근 사실을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4금융당국은 잇따른 침해 사고에 IT 보안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볼까요?
취향대로 골라보세요 — 같은 기사를 네 가지 방식으로 만나요
대신증권 3만 8,490건 유출, 미래에셋은 투자자 정보 접근 차단 🛡️
증권사 해킹 소식 보고 오셨나요? 하루 사이 대형 자산운용사까지 침해 사실을 확인했어요. 금융권 보안에 구멍이 났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번엔 어디까지 뚫렸는지 짚어봤어요.
01/ 03📰 소식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웹 시스템에서 외부 IP의 비정상적인 접근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어요. 회사는 즉시 접근 경로를 차단하고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침해사고 보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신고를 완료했어요. 같은 날 대신증권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도 각각 침해 사실이 확인됐어요. 하루 사이 세 곳의 금융·가상자산 기관이 연이어 해킹 피해를 알린 셈이에요.
02/ 03🔍 실체어디까지 뚫린 건가요?
미래에셋자산운용 쪽은 해커가 일부 업무용 시스템 자료를 열람했고, 직원 이름 등에 접근한 흔적이 확인됐다고 설명했어요. 개인 투자자 대상 서비스에는 접근이 없어 일반 투자자 정보 유출은 없다는 입장이에요. 회사 관계자는 "주민등록번호·여권번호 등 고유식별정보는 보유하지 않아 외부 접근이 없었다"며 서버·DB 직접 침투나 악성코드 감염도 없었다고 밝혔어요. 반면 대신증권은 투자일임 비대면 계좌개설 연계 서버가 뚫려 고객명·이메일·암호화된 계좌번호 등이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어요.
03/ 03💸 숫자피해 규모는 얼마나 되나요?
대신증권에서 유출이 확인된 고객정보는 3만 8,490건이에요. 고객명, 이메일, 암호화된 계좌번호·휴대폰 번호가 포함됐어요.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는 개인 투자자 정보 유출 건수가 0건으로 집계됐어요. 같은 날 하루 동안 세 개 기관에서 침해가 확인되거나 신고된 점이 눈에 띄어요.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같은 날 미래에셋자산운용·대신증권·빗썸이 잇따라 해킹 피해를 알렸어요. 유출 범위는 기관마다 다르지만, 금융당국은 IT 보안 강화를 긴급 당부하고 나섰어요. 🗳️ 투표: 이 소식 보고 가장 신경 쓰이는 건 뭐예요? ① 내 투자 정보 안전성 ② 금융권 보안 체계 전반 ③ 당국의 대응 속도 ✍️ 에디터 노트 유출이 없다고 밝힌 회사와 실제 건수가 확인된 회사가 같은 날 나란히 등장했어요. 왜 이렇게 됐을까요, 보안 투자보다 사고 대응 속도가 더 급한 업계 현실이 드러난 걸로 보여요.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2026년 10월 28일, 오늘 하루 벌어진 일을 짚어보겠습니다.
새벽에 보안팀 휴대폰이 울립니다. 웹 시스템 접속 기록에 낯선 아이피 주소가 찍혀 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내부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침해 정황을 확인한 쪽은 바로 접근 경로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신고했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도 알렸습니다. 해커가 들여다본 건 일부 업무용 시스템 자료였고, 직원 이름 같은 내부 정보에 접근한 흔적이 나왔습니다. 회사 측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쪽 접근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등록번호나 여권번호 같은 고유식별정보는 원래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 그쪽으로는 외부 접근 자체가 없었다는 설명입니다.
여기서 멈췄으면 좋았을 텐데, 같은 날 다른 곳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대신증권에서는 투자일임 비대면 계좌개설과 연결된 서버가 뚫렸습니다. 고객 이름, 이메일, 암호화된 계좌번호와 휴대폰 번호까지 포함해서 3만 8,490건이 빠져나간 걸로 확인됐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도 전날 사내 모바일 그룹웨어 시스템에 외부인이 들어온 걸 확인하고 당국에 신고한 상태입니다. 지금은 유출 범위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오전 조찬 간담회에서 "전날 주요 금투사 쪽에서 전반적인 해킹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이티 보안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하루 사이에 세 곳입니다. 증권사, 자산운용사, 가상자산 거래소. 업권도 다르고 침해 경로도 다른데, 같은 날 겹쳐서 터졌습니다.
다만 피해 양상은 기관마다 결이 다릅니다. 대신증권은 계좌번호와 휴대폰 번호 같은 실제 고객정보가 빠져나갔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내부 업무 자료 쪽에서 접근이 확인됐을 뿐 투자자 정보 유출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같은 날 같은 업권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해서 피해 크기까지 같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뜻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서버나 데이터베이스에 직접 침투한 흔적은 없었고, 악성코드 감염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전적 피해나 홈페이지 같은 주요 시스템 서비스 중단도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외부 보안 전문기관과 함께 사고 원인과 영향 범위를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 설명을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은 여전히 남습니다. 자체 조사로 "유출 없다"고 밝힌 시점과, 외부 전문기관이 실제 영향 범위를 다 확인하는 시점 사이에는 간격이 있을 수밖에 없거든요. 당장 피해가 안 보인다고 해서 완전히 끝난 일이라고 단정하기는 이릅니다. 대신증권처럼 처음엔 몰랐던 유출 규모가 나중에 구체적인 숫자로 드러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겁니다. 금융권과 가상자산 업권을 가리지 않고, 하루 사이 세 기관에서 해킹 침해가 확인됐다는 사실 자체입니다. 피해 범위는 기관별로 다르게 나타났지만, 금융당국이 보안 강화를 긴급히 당부하고 나선 배경이기도 합니다. 거래 중인 금융사가 있다면 공식 공지를 통해 자신의 정보가 유출 대상에 포함되는지 직접 확인해보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