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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미국·중남미4가지 시선

뮤즈 가입자 1000만 명이 미국·캐나다 두 나라에서만 나온 숫자라고요? 🌐

뮤즈 1000만 돌파에도 북미로 사용 제한 “컴퓨팅 자원 때문에 전 세계 출시 못해” “MS, 용량 부족에 컴퓨팅 3배 확장 계획” 용량 한계에 게임 제한하고 과금 체계 바꿔 라이벌에 손 내밀 정도로 컴퓨팅 확보 중요

AI LENS 편집팀 · 입력 2026.10.27 11:47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뮤즈 가입자 1000만 명이 미국·캐나다 두 나라에서만 나온 숫자라고요?

사진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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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바쁘시면 여기까지만 읽어도 돼요

  1. 1서울경제에 따르면 메타의 AI 에이전트 뮤즈는 출시 40일 만에 미국·캐나다에서만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2. 2저커버그 CEO는 전 세계 출시가 늦어지는 이유로 컴퓨팅 자원 부족을 꼽았습니다.
  3. 3아마존·MS·구글·앤트로픽 등 주요 AI 기업들도 같은 이유로 서비스 제한이나 접속 오류를 겪었습니다.
  4. 44대 하이퍼스케일러는 이 병목을 해소하기 위해 수년간 2조 4000억 달러를 AI 인프라에 투자할 방침입니다.

어떻게 볼까요?

취향대로 골라보세요 — 같은 기사를 네 가지 방식으로 만나요

뮤즈 가입자 1000만 명이 미국·캐나다 두 나라에서만 나온 숫자라고요? 🌐

AI 에이전트 '뮤즈' 돌풍 소식 들어보셨나요? 출시 40일 만에 가입자 1000만 명을 넘기며 화제가 됐는데, 정작 서비스되는 나라는 미국과 캐나다 둘뿐이에요. 돌풍치고는 이상한 행보인데, 이 기사에서 그 속사정을 짚어봤어요.

01/ 04📰 소식뮤즈는 왜 북미에만 머물러 있나요?

저커버그 메타 CEO는 지난 21일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뮤즈의 확장이 제한된 이유를 "컴퓨팅 자원 부족" 때문이라고 밝혔어요. 투자자가 출시 두 달 가까이 미국·캐나다로만 서비스 지역이 묶여 있는 이유를 묻자 나온 답이에요. 뮤즈는 무료 서비스인 반면 경쟁 모델인 오픈AI의 닷츠는 월 100달러 이상 요금제에서만 쓸 수 있어, 메타 쪽 용량 부담이 더 크다는 설명도 덧붙였어요.

02/ 04🔍 실체데이터센터 부족, 메타만의 문제일까요?

아니에요. 아마존·MS·구글·메타 등 4대 하이퍼스케일러가 공통으로 겪는 병목이에요. 아마존 CEO 앤디 제시는 AWS 컴퓨팅 임대 계약이 2028년치까지 거의 다 찼다고 밝혔고, MS는 엑스박스 구독자 이용 시간을 제한하고 초과 사용자에게 과금을 예고해야 했어요. 앤트로픽도 올해 상반기 클로드 접속 오류를 겪었고, 오픈AI는 비디오 생성 서비스를 접고 코딩 도구에 집중하기로 했어요. 심지어 구글 딥마인드 내부에서는 한정된 컴퓨팅 자원 배분을 둘러싼 갈등설까지 나왔어요.

03/ 04💸 숫자돈은 얼마나 걸려 있나요?

메타는 역대 최대 규모인 950억 달러 규모 주식 발행으로 AI 투자 자금을 조달하기로 했어요. 저커버그는 내년 뮤즈 운영 비용 효율성을 현재 대비 10배 이상 개선할 것으로 내다봤고, 사용자당 연간 수익은 수백 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어요. 트루이스트증권은 뮤즈가 2030년까지 285억 달러의 추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분석했어요. 4대 하이퍼스케일러는 앞으로 수년간 AI 인프라에 2조 4000억 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어요.

04/ 04⚠️ 다른 시각경쟁사끼리도 손을 잡게 만드는 이유는요?

컴퓨팅 부족은 라이벌 관계마저 뒤흔드는 변수가 됐어요.

앤트로픽

머스크가 "서구 문명을 증오한다"고 비난했던 상대지만, 컴퓨팅 부족 해결이 급선무라 스페이스X와 최대 450억 달러 규모 임대 계약을 맺었어요.

머스크

앙숙 관계였음에도 계약 이후 "앤트로픽 경영진에 감명받았다"며 공개적으로 칭찬했어요.

개인적 감정보다 사업 병목 해소가 우선이라는 점을 보여준 사례예요.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뮤즈의 가입자 1000만 명 돌파는 미국·캐나다 두 나라에서만 나온 수치라는 점이 핵심이에요. 전 세계로 넓어지지 못한 이유는 서비스 경쟁력이 아니라 데이터센터, 즉 컴퓨팅 자원 부족이었어요. 🗳️ 투표: AI 서비스 확장을 막는 '컴퓨팅 부족' 문제, 어떤 생각이 드세요? ① 거품 아닌가 싶어요 ② 투자 규모를 보니 진짜 병목 같아요 ③ 앞으로 더 심해질 것 같아요 ✍️ 에디터 노트 뮤즈가 전 세계로 풀렸다면 가입자 수는 어디까지 늘었을까요. 저커버그 CEO 본인도 "더 많은 지역에 출시했다면 훨씬 많은 이용자를 확보했을 것"이라고 인정했는데, 그만큼 컴퓨팅 자원이 서비스 성장의 실질적 한계선이 됐다는 뜻이에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AI LEN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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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컷은 아직 준비 중이에요. 아래는 컷에 들어갈 대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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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뮤즈 가입자 1000만 명이 미국·캐나다 두 나라에서만 나온 숫자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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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브리핑

뮤즈 가입자 1000만 명이 미국·캐나다 두 나라에서만 나온 숫자라고요? 🌐

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1. 전 세계가 써보고 싶어하는 AI가 있는데, 왜 두 나라에서만 쓸 수 있을까요.

  2.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2026년 10월 27일 기준으로 전해드립니다.

  3. 지난 21일, 메타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 현장입니다. 한 투자자가 저커버그 CEO에게 묻습니다. 왜 뮤즈는 두 달 가까이 미국과 캐나다에서만 서비스되고 있느냐고요.

  4. 답은 간단했습니다. 데이터센터가 부족하다는 겁니다.

  5. 뮤즈는 메타가 9월 초에 내놓은 개인 AI 에이전트입니다. 출시 40일 만에 가입자 1000만 명을 넘겼습니다. 돌풍이라고 할 만하죠. 그런데 이 숫자, 미국과 캐나다 두 나라에서만 나온 수치입니다. 전 세계로 넓혔다면 어땠을까, 자연스럽게 궁금해지는 지점입니다.

  6. 저커버그 CEO도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더 많은 지역에 출시했다면 훨씬 많은 이용자를 확보했을 거라고 밝혔거든요. 그런데 왜 안 했을까요.

  7. 이유는 컴퓨팅 자원입니다. AI 에이전트를 하루 종일, 1년 내내 돌리려면 그래픽처리장치와 중앙처리장치 같은 AI 칩이 엄청나게 필요합니다. 그만큼 비용과 전력도 따라붙죠. 메타가 가진 컴퓨팅 용량으로는 이걸 감당하기 어려웠던 겁니다. 게다가 오픈AI의 경쟁 서비스는 월 100달러 넘는 유료 요금제인데, 뮤즈는 무료입니다. 무료라서 더 많이 쓰는데, 그만큼 용량은 더 부족한 상황이죠.

  8. 흥미로운 건, 불과 몇 달 전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다는 점입니다. 올해 7월 초만 해도 메타가 남는 컴퓨팅 용량을 외부에 팔려고 한다는 보도가 나왔거든요. 남아서 파는 입장이었다가, 지금은 모자라서 못 내놓는 입장이 된 겁니다.

  9. 이게 메타 혼자만의 사정이면 그냥 넘어갈 일입니다. 그런데 아닙니다.

  10. 아마존 CEO 앤디 제시는 지난 23일 한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아마존웹서비스의 컴퓨팅 용량 임대 계약이 2028년치까지 거의 다 찼다고 밝혔습니다. 2년도 더 남은 미래의 자원을 벌써 다 예약받은 셈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센터 용량을 지금의 세 배 넘는 규모로 늘릴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습니다. 뉴욕주 전체가 가장 많이 전력을 쓰는 시간대보다도 더 많은 양입니다.

  11. 앤트로픽도 마찬가지입니다. 올해 상반기 AI 모델 클로드에서 접속 오류가 났던 것도, 오픈AI가 비디오 생성 서비스를 중단한 것도, 결국 컴퓨팅 자원이 부족해서였습니다. 이름값 있는 기업들이 한꺼번에 같은 벽에 부딪힌 겁니다.

  12. 그런데 이 병목이 흥미로운 조합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앤트로픽은 지난 5월,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컴퓨팅 용량 임대 계약을 맺었습니다. 수년간 최대 450억 달러 규모로 알려지면서 업계가 놀랐죠. 문제는 두 회사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겁니다. 머스크는 지난 2월, 앤트로픽이 AI의 군사적 사용을 거부하자 공개적으로 비난한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컴퓨팅이 급하니, 앤트로픽은 그 머스크에게 먼저 손을 내밀었습니다. 머스크도 이후엔 앤트로픽 경영진을 칭찬했습니다. 사업이 걸리니 감정은 접어둔 모양새입니다.

  13. 다만 모든 갈등이 이렇게 풀리는 건 아닙니다. 구글 딥마인드에서는 올해 8월, 데미스 허사비스 CEO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이 AI 개발에 다시 관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그 배경 중 하나로 컴퓨팅 자원 배분을 둘러싼 갈등을 지목했습니다. 허사비스가 장기 연구에 자원을 충분히 쓰지 못한다는 불만을 가졌다는 전언입니다.

  14. 그러니까 지금 벌어지는 일은, 자원을 어디에 먼저 쓸 것인가를 둘러싼 조용한 싸움인 셈입니다.

  15. 메타는 이 문제를 어떻게 풀려고 할까요. 저커버그 CEO는 내년에 뮤즈 운영 비용 효율성을 열 배 이상 개선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열 개 쓰던 자원으로 백 명을 상대하던 걸, 앞으로는 열 명 분량만 써도 된다는 뜻입니다. 이게 현실이 되면 매출 규모가 커지고 수익성도 따라올 거라는 전망입니다. 사용자당 연간 수익도 기존 앱들보다 높아져서 수백 달러 수준이 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증권사 트루이스트는 2030년까지 뮤즈가 벌어들일 추가 수익을 285억 달러로 추산했습니다. 다만 이건 전망이자 추정치입니다. 아직 확정된 숫자는 아니라는 점은 짚어둘 부분입니다.

  16. 이걸 위해 메타는 지난 26일, 역대 최대 규모의 주식 발행을 통해 950억 달러를 조달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결국 인프라를 더 지어야 한다는 결론으로 돌아온 겁니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네 회사를 합치면 앞으로 수년간 AI 인프라에 투입할 돈이 2조 4000억 달러에 이를 거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망했습니다.

  17. 그런데 여기서 남는 질문이 있습니다. 이 투자가 끝나면 정말 용량 부족이 해소될까요. 아니면 수요가 그보다 더 빨리 늘어나버릴까요. 마이크로소프트는 2년 전 한 번, 데이터센터를 너무 많이 지을까 걱정해서 건설을 멈췄다가 결국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애를 먹은 적이 있습니다. 비디오 게임 콘솔 엑스박스 쪽에서 구독자 이용 시간을 제한해야 했던 것도 그 여파였습니다. 그러니 지금의 대규모 투자가 맞는 판단인지는, 시간이 좀 더 지나야 알 수 있는 문제입니다.

  18.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겁니다. 뮤즈의 인기는 확인됐지만, 그걸 전 세계로 넓힐 힘은 아직 메타에게 없습니다. 그리고 이 부족함은 메타만의 사정이 아니라, AI를 만드는 거의 모든 큰 회사가 똑같이 겪고 있는 문제입니다. 누가 먼저 이 병목을 풀어내느냐가, 다음 몇 년의 AI 경쟁을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19.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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