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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 국내증시4가지 시선

일본·대만 증시는 2% 안팎인데 코스피만 5.46% 밀렸거든요

■ 코스피 5.5% 급락 6000선 턱걸이 CXMT 차세대 D램 공개 충격에 삼성전자 7%·하이닉스 10% 급락 35거래일만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AI LENS 편집팀 · 입력 2026.10.14 07:04 · 약 3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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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만 증시는 2% 안팎인데 코스피만 5.46% 밀렸거든요

사진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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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핵심

바쁘시면 여기까지만 읽어도 돼요

  1. 1서울경제에 따르면 코스피는 13일 5.46% 급락해 6035.35로 마감하며 6000선이 무너졌습니다.
  2. 210월 2일 이후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968.39포인트, 시가총액 794조 원이 사라졌습니다.
  3. 3외국인은 이날 4조 5198억 원을 순매도했고 이달 누적 순매도는 8조 5700억 원에 달했습니다.
  4. 4같은 날 일본과 대만, 중국 증시는 상대적으로 선방하며 한국 증시의 낙폭이 더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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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만 증시는 2% 안팎인데 코스피만 5.46% 밀렸거든요

⏱️ 1분 요약

서울경제에 따르면 코스피는 13일 5.46% 급락해 6035.35로 마감하며 6000선이 무너졌습니다.

10월 2일 이후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968.39포인트, 시가총액 794조 원이 사라졌습니다.

외국인은 이날 4조 5198억 원을 순매도했고 이달 누적 순매도는 8조 5700억 원에 달했습니다.

같은 날 일본과 대만, 중국 증시는 상대적으로 선방하며 한국 증시의 낙폭이 더 두드러졌습니다.

5분 정도 여유가 있다면 아래 본문도 가볍게 읽어보세요.

어제 계좌 열어보고 가슴이 철렁하셨나요? 7000선을 넘본 지 열흘도 안 돼 코스피가 6000선 아래로 미끄러졌어요. 외국인은 하루에만 4조 5000억 원어치를 팔아치웠고요. 삼성전자도 SK하이닉스도 두 자릿수 가까이 밀렸는데, 왜 유독 한국 증시만 이렇게 흔들리는지 짚어봤어요.

01/ 05📉 숫자 확인코스피는 얼마나 떨어졌나?

코스피는 13일 전 거래일보다 5.46% 내린 6035.35로 마감했어요. 장중에는 5911.11까지 밀려 7월 31일 이후 처음으로 6000선이 깨졌어요. 10월 2일 7003.74로 마감한 뒤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968.39포인트가 빠진 거예요. 이 기간 시가총액은 794조 원이 사라져 4979조 원으로, 7월 30일 이후 처음 5000조 원 밑으로 내려왔어요.

02/ 05🔍 실체 파악왜 하필 지금 급락했나?

증권가는 AI 산업 전반의 자본 병목 우려와 기술 경쟁 심화를 원인으로 봤어요. 중국 창신메모리(CXMT)가 차세대 D램 기술을 공개하면서 한국 메모리 업체의 경쟁력 우려가 불거졌어요. 삼성전자는 7.39%, SK하이닉스는 10.09% 떨어지며 각각 '23만 전자' '140만 닉스'로 돌아갔어요. 지수 급락 영향으로 매도 사이드카도 8월 19일 이후 35거래일 만에 발동됐어요.

03/ 05💸 비용 계산외국인 매도, 어디까지 왔나?

외국인은 13일 하루 4조 5198억 원어치를 팔았어요. 이달 들어 누적 순매도는 8조 5700억 원, 올해 연간 누적으로는 200조 원을 넘어섰어요. 외국인 매도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도 10.0원 오른 1345.1원을 기록했어요.

04/ 05⚠️ 다른 시각다른 나라 증시는 왜 멀쩡했나?

같은 날 다른 아시아 증시는 상대적으로 선방했어요. 일본 닛케이225는 1.82%, 대만 자취엔은 1.95% 내리는 데 그쳤고, 홍콩 항셍지수는 0.3%, 중국 상하이종합은 0.1% 오르며 마감했어요. 코스피만 유독 큰 낙폭을 보인 셈이라, 증시 쇼크마다 방어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와요.

05/ 05⚖️ 갈리는 전망반등은 언제쯔음 가능할까?

전문가들도 당장은 반등을 확신하지 못하는 분위기예요.

단기 반등론

이종형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외국인 매도가 진정되고 실적 전망이 유지된다면 단기 반등이 가능하다"고 말했어요.

신중론

다만 그는 "지속 상승 추세를 보이려면 폭넓은 수급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어요.

삼성전자의 역대급 실적에도 외국인 투매가 이어지는 지금, 수급이 바뀌지 않으면 반등도 쉽지 않아 보여요.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코스피는 5거래일 만에 968포인트, 시가총액 794조 원을 반납하며 6000선이 깨졌어요. 같은 날 일본, 대만, 중국 증시는 선방했다는 점이 한국 증시의 유난히 큰 낙폭을 더 뚜렷하게 보여줘요.

✍️ 에디터 노트

삼성전자가 역대급 실적을 내도 외국인이 계속 파는 이유는 뭘까요? 실적보다 AI 투자 회의론과 중국 메모리 추격이라는 업황 자체에 대한 불안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신호예요.

🗳️ 투표 코스피 6000선 붕괴, 어떻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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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LEN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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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코스피가 전일 대비 5.46% 급락했다
13일 코스피 종가는 6035.35로 마감했다
장중 한때 5911.11까지 밀리며 6000선을 하회했다
2일 7003.74에서 5거래일 연속 하락해 968.39포인트 반납했다
5거래일간 시가총액 794조 원이 증발해 4979조 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13일 하루 4조519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10월 누적 순매도 8조5700억 원, 연간 누적은 200조 원을 넘었다
닛케이·항셍 등은 선방했고 전문가는 수급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핵심 정리

웹툰 대사 전문

  1. 13일 코스피가 전일 대비 5.46% 급락했다
  2. 13일 코스피 종가는 6035.35로 마감했다
  3. 장중 한때 5911.11까지 밀리며 6000선을 하회했다
  4. 2일 7003.74에서 5거래일 연속 하락해 968.39포인트 반납했다
  5. 5거래일간 시가총액 794조 원이 증발해 4979조 원을 기록했다
  6. 외국인은 13일 하루 4조519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7. 10월 누적 순매도 8조5700억 원, 연간 누적은 200조 원을 넘었다
  8. 닛케이·항셍 등은 선방했고 전문가는 수급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9. 핵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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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브리핑

일본·대만 증시는 2% 안팎인데 코스피만 5.46% 밀렸거든요

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1. 코스피가 열흘 전엔 7000을 넘겼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6000선마저 위태롭습니다. 같은 지수가 왜 이렇게 다른 얼굴을 하고 있을까요.

  2.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2026년 10월 13일, 코스피 거래 기준으로 오늘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3. 이날 오후 장이 끝나갈 무렵, 화면에 찍힌 숫자는 6035였습니다. 하루 전보다 5.46퍼센트 내린 겁니다. 장중엔 한때 5911까지 밀리면서, 6000선이 깨지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4. 이 숫자만 보면 그냥 하루 나쁜 날 같습니다. 그런데 열흘 전으로 가보면 얘기가 다릅니다.

  5. 10월 2일, 코스피는 7003.74로 마감했습니다. 그때는 다들 반등을 기대했습니다. 7000 돌파라는 상징적인 숫자였거든요.

  6. 그런데 그날 이후로 닷새 연속 내려갔습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요. 그렇게 965에 가까운 포인트를, 거의 1000포인트를 그대로 반납했습니다.

  7. 산 하나를 다 올라갔다가, 하루 쉬지도 못하고 다시 다 내려온 셈입니다.

  8. 이게 그냥 숫자 놀이가 아닙니다. 이 닷새 동안 코스피에 물려 있던 전체 가치, 시가총액이 794조 원 증발했습니다. 그래서 전체 몸값이 4979조 원까지 줄었습니다. 7월 말 이후 처음으로 5000조 밑으로 내려온 겁니다.

  9. 이쯘 이 급락이 왜 벌어졌는지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10. 증권가가 꼽은 원인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AI 산업에 대한 투자 회의론. 돈을 쏟아부었는데 그만큼 돌아오느냐는 의심이 커진 겁니다. 다른 하나는 중국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 씨엑스엠티가 차세대 D램 기술을 공개한 일입니다. 한국 반도체가 쥐고 있던 기술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는 신호로 읽힌 겁니다.

  11. 이 두 가지가 겹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삼성전자는 7.39퍼센트, SK하이닉스는 10.09퍼센트 떨어졌습니다. 시장에서는 다시 '이십삼만 전자', '백사십만 닉스'라는 말이 돌았습니다.

  12. 여기서 짚을 대목이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역대급 실적을 내놨습니다. 그런데도 주가는 떨어졌습니다. 실적이 좋아도 수급이 나쁘면 버티지 못한다는 걸 보여준 겁니다.

  13. 이 매도의 중심에는 외국인이 있었습니다. 10월 13일 하루에만 외국인은 4조 5198억 원어치를 팔았습니다. 이달 들어 누적으로는 8조 5700억 원, 연간으로는 2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14. 외국인이 이렇게 집중적으로 팔아치우면서 원·달러 환율도 올랐습니다. 10원 오른 1345원 선입니다. 주식을 팔고 달러로 바꿔 나가는 돈이 그만큼 많았다는 뜻입니다.

  15. 이쯘 숫자 하나가 눈에 걸립니다.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는 소식입니다. 이건 선물 가격이 급락할 때 현물 시장의 프로그램 매도를 잠깐 멈추는 안전장치입니다. 지난 8월 19일 이후 35거래일 만에 다시 켜졌습니다. 그만큼 이날 매도 압력이 거셌다는 뜻입니다.

  16. 다만 다른 측면도 있습니다. 같은 날 다른 나라 증시는 이 정도로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일본 닛케이는 1.82퍼센트, 대만 자취엔은 1.95퍼센트 내리는 데 그쳤습니다. 홍콩 항셍지수는 오히려 0.3퍼센트 올랐고, 중국 상하이종합도 0.1퍼센트 상승 마감했습니다.

  17. 같은 날, 같은 악재 아래서도 한국 증시만 유독 더 크게 흔들렸다는 얘기입니다. 위기가 올 때마다 한국 시장의 방어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18. 그럼 이제 다시 오를 수 있을까. 이 질문에 전문가들도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19. 이종형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외국인 매도가 진정되고 실적 전망이 유지된다면 단기 반등은 가능하다고 봤습니다. 다만 지속적인 상승 흐름으로 가려면 폭넓은 수급 개선이 필요하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20. 바꿔 말하면, 지금 당장 반등하더라도 그게 추세로 이어질지는 외국인이 다시 사느냐에 달려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외국인의 마음이 언제, 왜 바뀔지는 아무도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21.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겁니다. 코스피는 열흘 만에 7000 턱밑에서 6000 턱밑으로 떨어졌고, 그 사이 외국인은 하루도 쉬지 않고 팔았습니다. 같은 날 다른 아시아 증시는 비교적 멀쩽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좋은 실적도 이 흐름을 막지 못했다는 사실이, 지금 시장이 숫자보다 심리에 더 흔들리고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22.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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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만 증시는 2% 안팎인데 코스피만 5.46% 밀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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