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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 국내증시4가지 시선

외국인이 주식은 19조 팔면서 ETF는 계속 샀다고요 🤔

AI LENS 편집팀 · 입력 2026.10.3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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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주식은 19조 팔면서 ETF는 계속 샀다고요

사진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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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바쁘시면 여기까지만 읽어도 돼요

  1. 1서울경제에 따르면 외국인은 2026년 9월 국내 상장주식을 19조 1160억 원 순매도하며 전월 순매수에서 한 달 만에 매도 우위로 전환했습니다.
  2. 2같은 달 상장채권에서는 만기상환을 포함해 7조 5690억 원이 순회수됐습니다.
  3. 3주식과 채권을 합한 총 순회수 규모는 26조 685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4. 4반면 국내 ETF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월부터 9월까지 매달 순매수를 이어가며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어떻게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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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주식은 19조 팔면서 ETF는 계속 샀다고요 🤔

내 펀드 계좌에 외국인 매도 뉴스가 떴던 걸 보셨나요? 9월 들어 외국인은 국내 주식과 채권에서 26조 원 넘는 돈을 한꺼번에 거둬갔어요. 그런데 같은 기간 ETF 시장에서는 손을 떼지 않았다는 점이 눈에 띄어요. 왜 이런 엇갈린 흐름이 나타났는지 들여다봤어요.

01/ 03📰 소식9월에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나요?

외국인은 9월 국내 상장주식을 19조 1160억 원 순매도했어요. 8월 3440억 원 순매수에서 한 달 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선 거예요. 코스피에서 17조 4530억 원, 코스닥에서 1조 6630억 원이 빠져나갔어요. 채권시장에서도 만기상환분까지 합쳐 7조 5690억 원이 순회수되면서, 주식·채권 합산 순회수 규모는 26조 6850억 원에 달했어요.

02/ 03🔍 실체어디서 가장 많이 팔았나요?

유럽계 자금의 이탈이 가장 두드러졌어요. 유럽 투자자는 10조 3230억 원을 순매도하며 전체 매도세를 주도했고, 미주(약 4조 9000억 원)와 아시아(약 1조 7000억 원)도 매도 우위를 보였어요. 국가별로는 영국이 6조 9270억 원, 미국이 3조 9320억 원, 프랑스가 3조 4340억 원을 팔았어요. 반대로 중동은 1400억 원, 룩셈부르크·아일랜드·중국은 각각 소규모 순매수를 기록했어요.

03/ 03💸 숫자ETF만 왜 계속 샀을까요?

외국인은 주식·채권을 팔면서도 국내 ETF는 1월부터 9월까지 매달 순매수를 이어갔어요. 9월 한 달 순매수액만 1조 1458억 원이었고, 연초 이후 매달 적게는 1500억 원대에서 많게는 3조 원대까지 꾸준히 사들였어요. 상반기엔 'TIGER MSCI Korea TR'을 1조 7379억 원어치 가장 많이 담았고, 7월 이후엔 'KODEX 레버리지'와 'TIGER 미국나스닥100'으로 관심이 옮겨갔어요. 개별 종목 매도와 ETF 매수가 동시에 일어난 셈이에요.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9월 외국인은 국내 주식·채권에서 26조 원 넘게 빼갔지만, ETF는 연초부터 한 달도 쉬지 않고 사들였어요. 개별 종목 이탈과 지수형 상품 매수가 동시에 벌어진 한 달이었어요. 🗳️ 투표: 이 소식을 보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① 증시 전체가 흔들리는 신호 같다 ② ETF 매수는 오히려 긍정적이다 ③ 개별 매도와 ETF 매수, 맥락이 궁금하다

✍️ 에디터 노트

외국인이 개별 종목을 팔면서 ETF는 왜 계속 샀을까요. 원문은 그 이유를 직접 설명하지 않지만, 종목별 리스크를 줄이면서도 한국 시장 노출은 유지하려는 움직임으로 읽을 여지가 있어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AI LEN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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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외국인이 국내 증시·채권서 26조 넘게 순회수했다고 발표됐습니다.
코스피에서 17조 원대, 코스닥에서 1조 원대 넘게 팔아치웠습니다.
유럽계 매도가 가장 컸고 영국·미국·프랑스 순으로 많았습니다.
소폭 순매수에도 만기상환이 겹쳐 채권 자금이 크게 빠졌습니다.
순매도에도 9월 말 보유액은 2296조 원으로 전월보다 늘었습니다.
주식은 팔았지만 ETF는 1월부터 9월까지 매달 순매수했습니다.
이 통계는 결제기준이라 거래소의 체결기준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9월 주식·채권은 26조 넘게 빠졌지만 ETF 매수세는 이어졌습니다.

웹툰 대사 전문

  1. 9월 외국인이 국내 증시·채권서 26조 넘게 순회수했다고 발표됐습니다.
  2. 코스피에서 17조 원대, 코스닥에서 1조 원대 넘게 팔아치웠습니다.
  3. 유럽계 매도가 가장 컸고 영국·미국·프랑스 순으로 많았습니다.
  4. 소폭 순매수에도 만기상환이 겹쳐 채권 자금이 크게 빠졌습니다.
  5. 순매도에도 9월 말 보유액은 2296조 원으로 전월보다 늘었습니다.
  6. 주식은 팔았지만 ETF는 1월부터 9월까지 매달 순매수했습니다.
  7. 이 통계는 결제기준이라 거래소의 체결기준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8. 9월 주식·채권은 26조 넘게 빠졌지만 ETF 매수세는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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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브리핑

외국인이 주식은 19조 팔면서 ETF는 계속 샀다고요 🤔

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1. 한 달 전까지 사던 사람들이, 한 달 만에 등을 돌렸습니다. 왜일까요.

  2.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3. 오늘 이야기하는 숫자는 금융감독원이 10월 31일 발표한, 2026년 9월 한 달 치 집계입니다. 9월 30일까지의 상황이에요.

  4. 주식창을 열어본 사람이라면 느꼈을 겁니다. 9월 들어 외국인 매도가 유난히 길게 이어졌다는 걸요. 그런데 숫자로 확인하면 생각보다 훨씬 큽니다.

  5. 지난 8월, 외국인은 국내 주식을 3440억 원어치 더 샀습니다. 아주 작은 규모지만 순매수였죠. 그런데 9월, 한 달 만에 상황이 뒤집혔습니다. 19조 원 넘게 팔고 나간 겁니다. 8월에 조금 사들였던 돈의, 수백 배에 달하는 돈이 빠져나간 셈이에요.

  6. 코스피에서 17조 원 넘게, 코스닥에서도 1조 6천억 원 넘게 팔았습니다. 어느 한 시장만의 일이 아니었던 거죠.

  7. 이게 주식만의 이야기였다면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채권시장을 보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8. 외국인은 9월에 채권을 아주 조금 더 사들이긴 했습니다. 1270억 원 정도요. 하지만 만기가 돌아와 돌려받은 돈이 7조 6950억 원에 달했습니다. 사들인 돈보다 돌려받은 돈이 훨씬 컸으니, 결국 실질적으로는 7조 5690억 원이 시장 밖으로 빠져나간 겁니다. 이걸 순회수라고 부릅니다.

  9. 주식에서 나간 돈과 채권에서 나간 돈을 합치면, 26조 6850억 원입니다. 한 달 동안 외국인이 국내 증권시장에서 가져간 돈이 이 정도라는 얘기죠.

  10. 어느 지역, 어느 나라가 많이 팔았는지를 보면 좀 더 구체적인 그림이 나옵니다. 유럽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팔았고, 그중에서도 영국이 두드러졌습니다. 미국과 프랑스도 순매도 상위권이었습니다. 반면 중동 자금은 소폭이지만 오히려 사들였습니다. 같은 '외국인'이라는 이름 안에도, 지역에 따라 전혀 다른 선택이 있었던 거죠.

  11.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예상과 다른 흐름이 있습니다. 주식시장 전체로 보면 외국인이 분명히 발을 뺐는데, ETF 시장에서는 전혀 다른 그림이 펼쳐지고 있었다는 겁니다.

  12.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외국인은 국내 ETF를 한 달도 거르지 않고 순매수했습니다. 적을 때는 천억 원대, 많을 때는 3조 원을 넘기기도 했고요. 9월, 개별 주식은 그렇게 많이 팔았던 그 달에도, ETF는 1조 1458억 원어치를 더 사들였습니다.

  13. 말하자면 개별 종목 하나하나를 골라 사는 데는 조심스러워졌지만, 지수를 따라가는 큰 바구니, 그러니까 시장 전체에 분산해서 투자하는 방식에는 여전히 관심을 유지했다는 뜻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14. 다만 이 대조가 뭘 의미하는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습니다. 개별 종목 매도가 국내 증시에 대한 비관적 시선인지, 아니면 단기적인 자금 재배치에 가까운지는 이번 발표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ETF를 통한 매수가 계속된다는 사실도, 그 자체로 낙관적 신호라고 단정할 근거는 아니고요.

  15. 또 하나 눈여겨볼 지점은, 9월 말 기준으로 외국인이 들고 있는 국내 주식 가치는 오히려 늘었다는 겁니다. 2296조 원, 전체 시가총액의 34.8퍼센트에 달합니다. 그 달에 그렇게 많이 팔았는데도 보유액 자체는 늘었다는 건, 주가 변동 등 다른 요인이 함께 작용했다는 뜻이겠죠. 판 것과 쥐고 있는 것, 이 둘을 같은 흐름으로 묶어서 해석하기는 어렵다는 겁니다.

  16.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겁니다. 외국인은 9월 한 달 동안 국내 주식과 채권에서 26조 원 넘는 돈을 가져갔지만, 같은 기간 ETF는 꾸준히 사들였다는 점입니다. 어느 한 가지 흐름만으로 외국인의 전체 시선을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게, 이번 발표가 남긴 숙제입니다.

  17.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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