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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4가지 시선

‘늙크크’는 알아도 ‘사흘’은 모른다…신조어 홍수 속 10대 문해력 급락

유튜브·SNS 타고 신조어 빠르게 확산 韓 청소년 PISA 읽기 점수 3년 새 14점↓ AI 요약본으로 독후감 대신하는 학생도 전문가 “신조어보다 문해력 저하 경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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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핵심

바쁘시면 여기까지만 읽어도 돼요

  1. 한글날 100돌 맞은 9일, 문해력 하락 우려가 커졌다
  2. PISA 2025 한국 15세 읽기는 501점, 3년 전보다 14점 낮다
  3. 국립국어원이 쉬운 한글로 다듬은 말은 1만 8320개에 달한다
  4. 한국 읽기 점수는 2006년 556점에서 20년 새 55점 내려갔다

어떻게 볼까요?

취향대로 골라보세요 — 같은 기사를 네 가지 방식으로 만나요

‘늙크크’는 알아도 ‘사흘’은 모른다…신조어 홍수 속 10대 문해력 급락

01/ 03🗣️ 단어 홍수요즘 아이들은 어떤 말을 쓰나요?

축약과 기술이 신조어를 만들고 있어요. '감다뒤'는 센스가 많이 떨어졌다는 뜻, '야르'는 신날 때 쓰는 감탄사, '샤갈'은 기분 나쁠 때 쓰는 비속어예요. 구글 AI 서비스 이름에서 나온 '젬민이'는 AI에 과하게 의존하는 사람을 가리켜요. 국립국어원이 외래어를 쉬운 한글로 다듬어 놓은 말만 10월 9일 기준 1만 8,320개. 구글에 '2026 신조어'를 치면 관련 웹페이지가 200개 넘게 뜨고요. 기성세대의 '꼰대' 자리를 '늙크크'가 대신하는 식이에요.

02/ 03📉 점수 확인문해력은 실제로 떨어졌나요?

숫자는 하락을 가리켜요. OECD가 지난달 발표한 PISA 2025에서 한국 15세 청소년의 읽기 점수는 501점이었어요. 3년 전 조사보다 14점 낮아진 수치예요. 더 멀리 보면 체감이 달라져요. 2006년 조사에서 같은 영역 점수가 556점이었으니, 20년 사이 55점이 빠진 셈이에요. 서울시교육청 조사도 비슷해요. 지난해 말 초·중·고 10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에서 고1 '기초 미달' 비율은 전년 대비 6.8%p 오른 13.8%였어요.

03/ 03🏫 교실 풍경현장 교사들은 무엇을 보고 있나요?

지시문 자체를 못 읽는 사례가 보고돼요. 초등 6학년 담임 강 모 교사는 "A와 B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각각 서술하시오"라는 수행평가 지시문을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이 종종 있다고 했어요. 문학 작품의 '기가 막히다'가 좋다는 뜻인지 어이가 없다는 뜻인지 가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요. 독후감 과제도 변했어요. 또 다른 초등 교사 김 모 씨는 "독후감이 문해력을 기르는 연습이 아닌 AI용 '프롬프트' 활용법을 익히는 과제가 된 것 같다"고 했어요. 책은 읽지 않고 챗GPT 요약본만 내는 사례가 발견된다는 거예요.

🔎 더 보기: 신조어가 많아지는 게 문제일까요?

전문가들의 답은 아니라는 쪽이에요. 세대나 집단별로 쓰는 말이 갈리는 건 인류가 문명을 만든 뒤 계속 있었던 일이라서요. 임동훈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특정 언어가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제한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 신조어 난립이 의사소통 저하로 이어지는 경우는 제한적이라고 봤어요. 다만 그 현상이 문해력 저하로 이어지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덧붙였어요.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신조어를 모르는 건 세대차이지만, 지시문을 못 읽는 건 다른 문제예요. 교육계가 가리키는 건 후자예요.

✍️ 에디터 노트

지식을 얻는 통로가 활자에서 영상으로 옮겨갔다는 지적은 나왔지만, 그럼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는 아직 비어 있어요. 기술에 맞춘 대책이 필요하다는 조언만 남은 상태예요.

🗳️ 투표 문해력 하락,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이라고 보세요?

① 영상 중심 콘텐츠 소비

② AI로 과제 대체

③ 독서 시간 부족

④ 원인은 복합적 -- 자료: 서울경제신문(2026년 10월 9일), 한글날 100돌 기획 기사

다 읽었어요

약 3분 분량의 오늘 레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AI LEN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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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형식 모두 같은 기사를 바탕으로 만들었어요. 위에서 형식을 바꿔도 다루는 사실은 같습니다.

이 콘텐츠는 서울경제신문 원문 기사를 AI가 레터·웹툰·팟캐스트·영상 형식으로 재구성해 만들었습니다.

AI 생성 과정에서 표현이나 세부 내용이 원문과 다를 수 있어요. 투자 등 중요한 판단 전에는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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